#.박태준 연봉 수입
박태준은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코로나19 완치 후 건강을 되찾은
모습으로 등장해 반가움을 안겼습니다.
그는 "다행히 싹 나아서 후유증은 없지만 후각과
미각이 아직 안 돌아왔습니다.
천천히 돌아오고 있습니다"고 말했습니다.
박태준의 근황과 함께
박태준의 연봉과 수입을 알아보겠습니다.
이어 "완치 후에 밖에 나갈 수 있어도 손수 안 나갑니다.
사무실 직원들도 다 쉬게 했습니다"며 이전보다 더욱 조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박태준은 "방송인도 아니고 딱히 얘기할 곳도
없었는데 요번해 혼인신고를 했습니다.
아직 아무한테도 안 알렸습니다"고 깜짝 고백했습니다.
그는 "혼인식 자체를 어렸을 때부터 왜 해야 되는지 이해를 못 했습니다.
또한 친구도 없어서 혼인식을 해도 예식장 홀을 채울 수 있을까란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아내도 혼인식이 너무 싫다고 해서
혼인신고만 하고 살았습니다. '라스' 나온 김에
얘기하고 싶었습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박태준과 아내가 찍은 사진도 공개됐습니다.
박태준은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아내에 대해
"연애는 10년 정도 했는데 10년 동안 동거를 길게 했습니다.
지금은 친구랑 같이 사는 기분입니다. 아내는 나한테
베프라고 합니다. 행복합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박태준은 코로나19 감염 경로를
현재까지 모른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는 "작업실이 집과 같은 건물에 있습니다.
유일하게 나가는 게 집 앞 카페 분식집 정도"라며
"근데 코로나19 확진을 받아서 엄청 억울했습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보건소에서 동선 확인 위해 카드 내역을 보는데
다 집 근처 50m였습니다.
보건소에서도 '어디서 걸렸냐'고 하는데 나도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지금도 감염 원인을 모른다"고 토로했습니다.
또 박태준은 평소에도 외출이 적고 초기 증상이
컨디션이 안 나쁘지않을 때와 유사해 코로나19 확진을 의심하지
않았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는 "최초에는 목이 간질간질한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그냥 몸이 안 나쁘지않은 거 같다고 생각하고 자고 일어났더니
몸살 걸릴 때처럼 근육통 증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몸살이 오는 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다음 날 열이 38도가 됐습니다"며
"초반에는 기침도 없어서 당연히 몸살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놀라서 보건소에 전화해서 검사받았더니 확진 판정을
받은 거다"라며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이어 "증상은 랜덤하게 나옵니다. 어느 날은 오한이 오고
어느 날은 기침이 너무 나와서 말을 못 할 정도였습니다.
입만 열면 기침이 나온 적도 있습니다.
또 잠잘 때는 1시간씩 너무 추웠습니다.
꽁꽁 싸매고 벌벌 떨다가 아침에 일어나면
개운한 느낌이 들어서 코로나19를 극복했다는
생각에 최상의 컨디션으로 체온을 체크하면 38.5도가 나옵니다.
아무렇지 않은 느낌인데 체온만 재면 38.5도였습니다.
그렇게 5일을 고열로 지냈다고 합니다.
하루 3번 체온을 재는데 몇 도가 나올지 모르니까
잴 때마다 무서웠습니다"고 털어놨습니다.
박태준은 코로나19 확진 후 격리 시설에서 치료받으면서
겪은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했습니다.
그는 "난 경증이어서 최초에 경증 환자 치료소로 배정받았습니다.
3인실을 썼는데 또래 남자분들이 계셨습니다.
엄청 해맑게 친절했는데 날이 갈수록 내가 악화되니까 말을 안 걸더라.
나도 민망했습니다"며 웃픈 일화를 전했습니다.
박태준은 웹툰 작가 중 수입 순위를 묻자 "예전에 최초
'라스' 출연했을 때 웹툰 대표님이 수입 얘기 조심하라고
해서 밝히지 않겠다고 했는데 자기자신이
요즘에 기사로 발표하셨더라"라며 "(계약상) 손수 공개는
못 그러나 기사에 나와 있습니다"고 답했습니다.
이와 함께 화면에 '웹툰 연재 작가 TOP20 연평균 수익 17억 5천만원'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나와 박태준의 수입을 짐작케 했습니다.
박태준은 상위 1~2위를 다투기에 최소 저것보단 많이받는다는 걸 알수있고
박태준의 온라인 쇼핑몰의 매출은 백억에 호가하니
100억대를 벌고 있는걸로 알려져있습니다.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고 몸 건강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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