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리섭 직업
가수 겸 배우 배슬기의 남편 심리섭이 오래 된 물건을
버리지 못하는 배슬기에게 "새 거 사주려고 돈 버는 거다"라고 말했습니다.
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배슬기
심리섭 부부가 출연해 신혼 일상을 전했습니다.
심리섭의 직업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이날 배슬기는 42만원이 넘게 나온 신혼집 전기가격에
놀라 심리섭에게 잔소리를 했습니다.
심리섭이 덥다며 에어컨을 계속 트는 바람에 전기가격이
많이 나왔다는 배슬기는 심리섭에게 잔소리를
하면서 온 집안을 돌며 불을 껐입니다.
심리섭은 "괜찮아. 열심히 일 하면 되지"라고 말했지만
배슬기는 "열심히 일 해서 모아야지. 열심히
일 해서 전기가격 내냐"고 소리쳤습니다.
심리섭은 배슬기의 화를 풀어주려 화제를 돌렸습니다.
이어 백허그를 하면서 애교를 부렸습니다.
배슬기와 심리섭은 이삿짐을 정리합니다
배슬기가 11년째 사용 중인 가방과 얻어 온 옷을 두고 아웅다웅했습니다.
배슬기는 가방과 옷을 버리고 싶지 않다고 했지만 심리섭은
"전남친이 사줬냐"며 "안 아깝습니다. 이걸 집에 놔둠으로써 장소를 낭비하고
그게 더 아깝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 옷을 수선할 돈으로 그냥 하나 사라"며
"옷이랑 가방 새 거 예쁜 거 사주려고 돈 버는 거다"라고
말해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이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심리섭의 직업에 대해 '인터넷 컨설팅사 대표'라는
자막이 나왔습니다.
심리섭의 직업은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유튜브
컨설팅 업체의 대표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배슬기는 2살 연하 크리에이터 남편 심리섭과의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부터 입주 한 달 차인 신혼집까지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배슬기의 신혼집은 탁 트인 거실에 커플 PC방부터 간이
편의점까지 있을 거 다 있는 으리으리한 규모를 자랑했습니다.
배슬기는 "도곡동에 위치해있습니다. 전세입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자아내던 배슬기 심리섭은 공과금
고지서를 두고 갑자기 냉랭한 분위기를 자아냈다고 합니다.
고지서를 감추려는 남편의 애교 작전에도 불구하고
배슬기는 표정 변화 하나 없이 단호한 태도로 고지서를 획득했고
무려 42만 원이라는 전기세가 적혀있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배슬기는 "신랑이 열이 많아서 온 방마다 에어컨을
풀가동했습니다"며 심리섭에게 전기세를 절약하자고 말했습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고 몸 건강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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