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해명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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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G 해명 논란

YG엔터테인먼트가 블랙핑크의 간호사 복장 논란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는 6일 "먼저 현장에서 언제나 환자의

 곁을 지키며 고군분투 중인 간호사분들에게 깊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라면서 "'러브식 걸즈'는 우리는 왜 

사랑에 상처받고 아파하면서도 또 다른 사랑을 찾아가는지에

 대한 갈등과 그 안에서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한 곡"이라고 말했습니다.

어떻게 된 일 일까요?

이어 "'러브식 걸즈' 뮤직비디오 중 간호사와 환자가 

나오는 장면은 노래 가사 'No doctor could help when I'm lovesick'을

 반영했습니다"라면서

 "특별히 지정한 의도는 완전 없었으나 왜곡된 시선이 

쏟아지는 것에 우려를 표합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뮤직비디오도 하나의 독립 예술 장르로 

바라봐 주시길 부탁드리며  각 장면은 노래을 표현한 것 이상

 어떠한 의도도 없었음을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고 전했습니다.

제작진은 해당 장면의 편집과 관련해 깊이 갈등하고 

논의 중에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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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보건의료노조는 성명을 통해 블랙핑크

 'Lovesick Girls' 뮤직비디오 속 간호사 복장 장면을 두고

 '간호사 성적대상화'라고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그룹 블랙핑크 '러브식 걸즈(Lovesick Girls)' 뮤직비디오

 간호사 성적 대상화 논란과 관련해 YG 측이

 몸소 해명 입장을 밝혔습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측은 6일 공식입장을 

내고 "먼저 현장에서 언제나 환자의 곁을 지키며 고군분투

 중인 간호사 분들에게 깊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Lovesick Girls' 뮤직비디오 중 간호사와 환자가 

나오는 장면은 노래 가사 'No doctor could help when I'm lovesick'를 반영했습니다"며

 "특별히 지정한 의도는 완전 없었으나 왜곡된 시선이 

쏟아지는 것에 우려를 표합니다"고 해명했습니다.

YG 측은 "뮤직비디오도 하나의 독립 예술 장르로 

바라봐 주시길 부탁드리며  각 장면들은 노래을 표현한 것 이상

 어떠한 의도도 없었음을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고 덧붙였습니다.

다음은 블랙핑크 '러브식 걸즈(Lovesick Girls)' 뮤직비디오 

논란 관련 YG 측 공식입장 전문입니다.

블랙핑크 뮤직비디오 관련해 말씀 드립니다

먼저 현장에서 언제나 환자의 곁을 지키며 고군분투 중인 

간호사 분들에게 깊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Lovesick Girls'는 우리는 왜 사랑에 상처받고 아파하면서도

 또 다른 사랑을 찾아가는지에 대한 갈등과 

그 안에서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한 곡입니다.

'Lovesick Girls' 뮤직비디오 중 간호사와 환자가 나오는 

장면은 노래 가사 'No doctor could help when I'm lovesick'를 반영했습니다.

특별히 지정한 의도는 완전 없었으나 왜곡된 

시선이 쏟아지는 것에 우려를 표합니다.

뮤직비디오도 하나의 독립 예술 장르로 바라봐 주시길 부탁드리며

  각 장면들은 노래을 표현한 것 이상 어떠한 의도도 

없었음을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작진은 해당 장면의 편집과 관련해 깊이 갈등하고 논의 중에 있습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고 몸 건강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