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 대위 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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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근 대위 스펙

'가짜사나이' 이근 대위를 향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18일 유튜브 피지컬갤러리를 통해 공개된 '가짜사나이'

공개된 가운데 출연자와 덩달아 인기를

 얻고 있는 교관들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이근의 스펙과 함께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보겠습니다.

1984년생으로 요번년에도 나이 37세인 이근 대위는

 한국에서 태어난 뒤 3살에 미국으로 이민  

미군사관학교까지 갔지만 한국에서 UDT/SEAL 장교 생활을 

마치기 위해 미국 국적을 포기했다고. 

2007년 해군사관후보생 102 장교 임관한 이후 2014년까지 

군 복무를 하고 이후 세월호 구조작전에 투입되기까지 했습니다. 

 다수의 방송에도 출연하기도한 그는 2018년 대통령경호실 

전술 사격 교관  2017년도에는 미국 국무부 안보수사관 등을 

거치며 열거하기도 힘든 과도한 스펙을 자랑한다고. 

지금 그는 무사트 전술 컨설팅과 관련된 인스타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가짜사나이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그의 스펙만큼 나무위키  먹튀 논란 등에 대한 관심 

역시 이어졌지만 알려진 바는 없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한주호 준위님을 잇는 UDT의 전설" 

 "총검술 없애면 안된다는게 저분이 하신 말"  "무사트 전무이사다"  

"스펙이 진짜 넘사벽이라고 합니다" 등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한편 이근대위가 출연하는 '가짜사나이'는 유튜브 채널 

피지컬 갤러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튜버들의 무사트(MUSAT) 특별과정 도전기를 담은 콘텐츠 

'가짜사나이'에서 교관으로 활약한 이근 대위.

그의 스펙을 알아보자면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등 화려한 군 경력을 소유한

 그는 2014년 전역 후 군사 교육 전문가로도 명성을 떨쳤지만 

 그 외에도 굵직한 활동들을 이어왔습니다.

그 중에서도 유달리 눈길을 끄는 부분은 이근 대위가 

'세월호 구조작전'에 투입됐었다는 점이라고 합니다.

"어떠한 모습으로든 나라를 지키는 사람이 되고 싶어 

미국 국적을 포기하고 군인이 됐습니다"는 그의 남다른 

애국심을 단적으로 보여 주는 이력이기도 합니다.

2014년 4월 발생한 세월호 참사는 476명의 승객을 태우고 

인천을 출발해 제주도로 가던 세월호가 진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한 사건이라고 합니다. 

이 사고로 수학여행을 가던 안산 단원고 학생을 포함해 총 

304명의 사망자 및 미수습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례 없는 대형 해상사고였던 탓에 구조작전에도 대규모의 해군 병력이 투입됐습니다. 

한국물가정보와 해양환경관리공단 등의 자료에 따르면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해군 68만 1 758명이 현장에 투입돼 

210일 동안 탐색구조작전을 펼쳤습니다.

당시 이미 전역한 상태였던 이근 대위도 세월호 

참사 구조작전에 힘을 보탰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파도 파도 미담만 나온다고 합니다" 

 "저 때 구조작업 하다가 돌아가신 분들도 많았는데 대단합니다" 

 "넘사벽 스펙이라고 합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고 몸 건강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