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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보

권영찬 112 신고 이유


#. 권영찬 112 신고 이유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가 가수 김호중을 향한 

온라인상의 지속적 비방 및 협박 등을 이어온 ㄱ씨를 경찰 신고했습니다.

 또 ㄱ씨의 비방 및 협박의 위험 수위가 엄청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어떻게 된 일 일까요?






권영찬 교수는 지난 23일 김호중의 원조 카페 매니저로

 활동 중인 ㄱ씨를 경찰 신고했습니다. 

지금 김호중과 갈등을 빚고 있는 전 매니저의 친인척으로 

알려진 ㄱ씨는 김호중과 전 매니저가 주고받은 카톡 메시지를

 공개하는 것은 물론 장문의 비방글 및 협박성 글까지 

게시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권 교수는 24일 엑스포츠뉴스와 전화 통화에서

 "온라인상에서 ㄱ씨의 김호중을 향한 무차별적인 비방  욕설

  살해 협박 등이 위험 수위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지적하면서 

"차마 더 이상 두고볼 수만은 없어서 제가 몸소 112에 신고를

 하게 됐습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금 권 교수는 연예인 행복증진과 연예인들의 자살예방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한국연예인자살예방협회 상담소

 소장을 맡아 무료로 상담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권 교수가 ㄱ씨를 신고한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권 교수는 "지난해 故 설리  구하라가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이후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이제 더 이상 온라인상의 무차별적인 비방 등으로 인해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이 발생해선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다만 김호중 자신이 아니기에 형사 고소는 불가능합니다. 

서울시경 사이버수사대의 자문을 받았다는 권 교수는 







"지금의 상황이 너무 위험한다고 지적하면서 온라인을 통한

 인신공격은 정보통신망법 위반으로 협박죄  모욕죄 

 명예훼손죄 등에 해당한다고 설명했습니다"면서 

"ㄱ씨가 지금의 도를 넘어선 공격을 계속 이어갑니다면 향후 

상황에 따라 검찰 및 경찰 고발장 접수는 

가능한다고 하더라"고 밝혔습니다. 






또 그는 "그동안 ㄱ씨가 카페 게시글을 통해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과 비방을 이어오며 김호중을 향한 

공격을 끊임없이 이어왔습니다. 심지어 일부 게시글에는

 '죽여버리겠습니다'는 협박성의 글까지 올라왔습니다. 

이 글은 온라인상에서 급속도로 조속히 퍼지고 있습니다"면서 

"온라인이라는 공간에서 청소년들도 충분히 쉽게 위험 수위가 

높은 글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상황이 너무 심각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고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쳤습니다. 







덧붙여 권 교수는 "누군가를 향한 무차별적인 공격으로 

인해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이 또 발생하게 될까봐 우려스럽습니다.

 이런 일이 계속 반복된다면 나쁜 학습 효과가 일어날 것 같아서

 반드시 방지해야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며 더 이상 

온라인상의 악성 댓글  비방글  협박 등의 문제가 

일어나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권영찬은 연세대학교 상담코칭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연세대학교 상담코칭센터에서 인턴과정을 마쳤습니다.

 또 국민대학교 문화교차학 문화심리사회학 박사과정을 마쳤으며

  '내 삶의 굴곡에 대한 문화교차학적 분석' 박사논문으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기도 했습니다. 지금 권영찬닷컴 대표를 맡고 있으며 

커넬대학교 한국캠퍼스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한국연예인자살예방협회 상담소장이자 개그맨 출신 상담심리학

 박사 권영찬 교수가 김호중 전 매니저라 주장하는 K씨의 

친인척을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권영찬은 지난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권영찬의 행복TV'를 통해

 "위험 수위가 극에 달해서 112에 신고할 수밖에 없었습니다"며 

신고 사실을 전했습니다.

권영찬이 언급한 글은 김호중 전 매니저 K씨의 친인척으로 추정되는 

글쓴이가 김호중과 관련해 욕설을 포함해 쓴 장문의 게시글입니다.







앞서 권영찬은 자신의 유튜브 방송을 통해 김호중을 

지지하는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한편 김호중은 전 팬카페를 통해 그의 과거 도박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그가 합법적인 스포츠토토를 하다가 불법 사이트에도 손을 

대 수차례 도박을 했다는 것입니다. 이에 소속사 측은 "3만~5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하게 됐습니다"며 인정했고  김호중도 지금 팬카페를 통해 

"이전에 한 잘못에 대해 자기자신이 인정하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습니다"며 사과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한 매체는 김호중이 지금까지도 불법 도박을 했고  

그 가격은 수천만 원에 이른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수천만 원의 돈을 도박에 사용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고 

반박하면서 "김호중은 불법 도박 사실에 대해 인정하고 사과하였으며  

반성하고 있습니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고 몸 건강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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