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성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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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선 성형

배우 김희선이 자연미인 임을 거듭 밝혔습니다.

김희선은 23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성형을 완전 안 했다고 밝혔습니다. 

차은우는 "사실 선배님에 대해 잘 몰랐는데 지드래곤의 '크레용' 가사에

 언급돼 알게 됐습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김희선은 "그 김희선입니다"라며 웃었습니다.

어떻게 된 일 일까요?

'태혜지'(김태희  송혜교  전지현)라는 말이 나오기 전 원조

 대표 미녀라는 칭찬에 김희선은 "(태혜지는) 내 다음 

세대이지 않나"라며 덧붙였습니다. 이승기는 "다음 세대가 맞다"고 인정했습니다. 

그러자 신성록은 "우리 때는 태혜지 중 누가 예쁜가 그런거 없었습니다.

 그냥 김희선이었습니다"고 말했습니다.

 

김희선은 "나 진짜 성형 안 했습니다"며 거듭 강조했습니다.

지난 23일(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가식 따윈 없는 

솔직하고 화끈한 '찐 매력'의 김희선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날 사부에 대한 힌트로는 요요  머리띠  곱창밴드 등이 등장했습니다. 

이에 양세형은 "술 잘 드시는 그 사부님 아니냐"라며

 눈치를 챘고  이어 등장한 토마토에 멤버들은 "토마토가 결정적입니다"라며 

사부의 정체에 대해 확신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승기는 "원조 완판녀입니다. (머리띠를) 내가 하지도 않았는데 알 정도다"라며 

사부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여전히 변함없는 방부제 미모로 멤버들을 놀라게 한 김희선은 

외모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태혜지(김태희  송혜교  전지현)가

 제 다음 세대죠?"라며 너스레를 떠는가 하면 "진짜 성형 안 했습니다"라고

 하는 등 솔직 화끈한 입담을 폭발시켰습니다. 

그런 김희선은 "솔직하지 못했다면 오래 활동 못했을 것"이라며

 "금일과 내일만큼은 거짓말하지 않고 솔직하게 지내보자. 

그렇게 지내보는 것도 나쁠 것 같지 않습니다"라고 제안했습니다.

이어 김희선은 멤버들을 이끌고 토마토 농장으로 향했습니다. 

김희선과 차은우  이승기가 한 팀이 되고 신성록과  양세형  

김동현이 팀이 되어 토마토 많이 따기 대결을 하기로 했습니다.

 멤버들은 수확할 장소 선정을 두고 참참참 게임을 하고 치열한 눈치싸움을 펼쳤고 

 "솔직해지자"라던 김희선마저 멤버들 몰래 차은우에게 신호를 줘 

웃음을 안겼습니다. 이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김희선과 

멤버들은 총 300kg의 토마토를 수확했고  김희선은 이를 

드라이브스루를 통해 판매  수익금을 수재민에게 기부를 하자고 했습니다.

또한  김희선은 애장품 경매를 통해도 기부를 하자며  

몸소 준비해 온 가방 속 아이템들을 공개했습니다. 

그의 스타일이 돋보이는 모자  선글라스 등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팔기 아깝다"  "아내 사주고 싶습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김희선은 멤버들과 섭취를 하고 '솔직함'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했습니다. 

솔직함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김희선은 

"솔직함이 불이익이 될까 걱정되지 않았냐"라는 질문에

 "걱정됐으면 솔직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말을 안 했으며 

안 했지 거짓말은 잘 안 했습니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러나 김희선은 "주량을 조금 줄여서 얘기한 많지 않은 있습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이어 김희선은 "내가 솔직하게 얘기하는 게 배우 동료들 

이미지에 먹칠을 하나 생각한 적도 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솔직함이 제일 큰 무기인 것 같습니다"라며

 자신의 소신을 밝혔습니다.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의 동거동락 인생과외를

 그린 프로그램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고 몸 건강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