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은이 빚 액수

---

#. 혜은이 빚 액수

가수 혜은이의 빚 고백이 

다시 화제입니다.

혜은이는 23일 재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문숙  김영란 등과 함께 남해살이를 했습니다.

혜은이는 박원숙에게 "저 뭐 여쭤봐도 돼요?"라고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며 과거 어려운 상황을 정리하는 데 얼마나 걸렸냐고 물었습니다. 

이어 "아직도 빚을 갚는 상황"이라고 밝히며 "저도 한

 100억은 없앴잖아요"라고 고백했습니다.

어떻게 된 일 일까요?

혜은이는 전 남편 김동현과 이혼 후에도 빚을 갚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혜은이는 "아파트 50평짜리 5채와 어머니 집까지 잃었습니다. 

제일 가슴 아픈 건 작은 아버지 집까지 판 거입니다. 

내가 내 집은 못 사도 그 자식들 집 한 채는 어떻게든 

사줄 거다"라고 털어놨습니다.

혜은이의 상황을 들어주던 박원숙은 같이 분노하고 공감했습니다. 

그는 "네 마음은 정직하고 좋지만 네가 스무 살이냐 

 서른 살이냐"고 걱정했고  혜은이는 "그래도 한

 10년은 벌 수 있습니다"며 웃었습니다.

박원숙은 "이렇게 같이 일하게 돼서 너무 좋습니다.

 응어리가 풀리든 안 풀리든 이렇게 얘기도 할 수 있고. 

너무 스트래스 받지 말라. 어느 날 확 뛰어오를 때가 있습니다. 

돈 굴레에서 벗어나는 게 행복이지  나쁘지않은 날이 올 거야"라고 

따뜻한 조언과 위로를 건넸입니다.

출중한 가창력과 외모로 70~80년 전성길르 보낸 

가수 23일 전파를 타고 있습니다.

혜은이 대표곡으로 '당신은 모르실 거야'  '열정'  '감수광' 

 '제3한강교'  '당신만을 사랑해'  '뛰뛰빵빵' 등이 있습니다.

1975년 '당신은 모르실 거야-길옥윤'로 가요계에 데뷔하여

 폭발적인 가창력과 미모로 혜은이 신드롬을 일어났습니다

 

2020년 4월  팬클럽이 제작하고 전 세계 최초로 팬클럽 

회원들이 코러스를 넣은 노래(그래)와 2019년 콘서트 때 

제일 많이 부각된(히트곡제외) '나는 여자예요'  

'재회'가 수록된 미니앨범이 출반되었습니다.

레게버전으로 편곡해 홀라당 멤버인 박사장과 콜라보한 

감수광도 수록되었습니다.

전남편은 유명 영화배우 김동현입니다. 혜은이는 지금도 

김동현이 진 빚 100억원 중 일부를 갚고

 있다고 방송에서 밝히기도 했습니다.

혜은이는 "아파트 50평짜리 5채와 어머니 집까지 잃었습니다"며 

"제일 가슴 아픈 건 작은 아버지 집까지 판 거입니다. 

내가 내 집은 못 사도 그 자식들 집 한 채는 

어떻게든 사줄 거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이에 박원숙은 "정직한 마음은 좋지만 네가 지금 스무 살

인가  서른 살인가?"라며 우려했고  혜은이는 "그래도 

한 10년은 벌 수 있습니다"며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박원숙은 "이렇게 같이 일하게 돼서 너무 좋습니다. 

응어리가 풀리든 안 풀리든 이렇게 얘기도 할 수 있고. 

너무 스트래스 받지 말라. 어느 날 확 뛰어오를 때가 있습니다. 

나쁘지않은 날이 있어야 하고 있을 것입니다"라며 

혜은이를 격려하고 보듬었습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고 몸 건강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