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공식입장 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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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아 공식입장 질병

컴백을 앞둔 가수 현아가 건강상의 이유로 

신곡 발매 등 활동을 잠정 연기합니다.

소속사 피네이션은 22일 "현아가 다시 미주신경성 실신을 했습니다"며

 "싱글 발매와 활동 역시 더는 진행이 많이 어려운 상황으로  

건강이 회복될 때까지 잠정적으로 활동을 연기합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어떻게 된 일 일까요?

소속사는 현아가 앨범 준비와 함께 오랜 시간 한결같이 

치료를 병행해왔지만  다시 건강이 악화했다며

 "당사는 아티스트를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는 소속사로서 

현시점에서 (현아가) 최우선으로 필요한 것은 충분한 치료와 

안정이라고 결론 내리게 됐습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현아가 안정을 되찾고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을 재개할 수

 있도록 수 없이 많은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현아는 오는 26일 싱글 '굿 걸(GOOD GIRL)'을 발매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지난해 현아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자신이 우울증과 

공황장애 진단을 받았으며  미주신경성 실신을 자주 겪고 

있다고 고백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미주신경성 실신은 극도의 신체적 또는 정신적 긴장으로

 인해 혈관이 확장되고  심장 박동이 느려짐과 동시에

 혈압이 낮아지며 일시적으로 의식을 잃는 것을 말합니다.

소속사인 피네이션 측은 22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당사 소속 아티스트 현아가 

건강상의 이유로 신곡 발표와 활동을 잠정 연기하게 

됐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소속사 측은 "현아는 새 싱글 발표를 시작으로  요번년에도 

안에 자신의 첫 정규앨범 발매까지 오랜 시간을 두고 누구보다 

의욕적으로 활동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라며 "지난해 

현아가 자신이 우울증 및 공황 장애가 있으며 미주신경성 

실신이란 진단을 받았음을 대중 앞에 최초으로 어렵게 고백한 이후  

다음 주로 예정된 싱글 발매와 하반기에 예정된 정규앨범 

발매에서 최선과 최상의 모습을 보여 드리고자 오랜 기간 

한결같이 치료를 병행해 왔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러나 그동안의 부단한 의지와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금 다시 미주신경성 실신을 하는 상황들이 발생"했다며 

"당사는 아티스트를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는 소속사로서  

현시점에서 아티스트에게 최우선으로 필요한 것은 충분한 

치료와 안정이라는 결론에 다다랐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소속사는 "내주 앞두고 있던 싱글 발매와 활동 역시 

더는 진행이 많이 어려운 상황으로  건강이 회복될 때까지 

잠정적으로 활동을 연기하고자 합니다"라며 "당사는 현아가 

안정을 되찾고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을 재개할 수 있도록 수 

없이 많은 지원을 다 하겠습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속사는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컴백을 기다리셨을 팬 

여러분들을 비롯 수 없이 많은 관계자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대단히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라는 뜻을 전했습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고 몸 건강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