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윤아 교통사고 트라우마
배우 송윤아가 '더 먹고 가'에 출연해 과거 촬영 중 교통사고를 당해 허리를 다쳐 가족을 비롯한 주변인들에게 미안한다고 고백했습니다.
어떻게 된 일 일까요?
지난 22일 MBN 예능 '더 먹고 가(家)' 3회에서는 배우 송윤아가 서울 평창동 산꼭대기 집인 '임강황 하우스'를 방문해 '칭찬 밥상'을 함께 먹으며 소중한 추억을 털어놨습니다.
임지호 셰프는 요리 도중 송윤아에게 "어쩌다 허리를 다친 거냐"고 물었습니다.
송윤아는 "드라마('마마') 촬영 때 바이크를 타는 신을 찍다 사고가 났습니다"며
"그때 응급처치는 했지만 촬영 중이라 치료에 온전히 집중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 당시엔 걸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후 계속 허리가 안 좋습니다"고 털어놨습니다.
송윤아가 집으로 배우 스태프 등을 초대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도 공개됐습니다.
운전을 할 수 없어 외출이 힘들었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송윤아는 "예전엔 차 안에서 혼자 보내는 시간을 좋아했는데 운전하면 숨이 쉬어지지 않았습니다"며
"병원을 가도 아무 이상이 없다고 했지만 숨을 못 쉬겠더라"고 털어놓았습니다.
이어 "약속을 해도 지킬 수 없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사람들을 우리 집으로 초대하게 됐습니다"고 덧붙였습니다.
운전하지 못한다면서 느끼는 감정도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강호동이 "무엇이 제일 힘들었냐"고 질문하자 송윤아는 "몇 년 전부터 운전을 못 하면서 아이를 데리고 어딜 갈 수 없게 됐습니다"며
"십중팔구 엄마가 몸소 운전해서 가는데 저는 못 할 수밖에 없는 겁니다.
우리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할 때부터 운전을 못 하게 됐는데 제일 필요한 시기와 맞물리게 됐습니다"면서
눈물을 보여 MC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드라마 촬영 중 바이크 사고가 났는데 죽을 수도 있겠습니다 싶더라고요."
배우 송윤아가 '더 먹고 가'를 통해 6년 전 '허리 부상'으로 생긴 시련을 고백했습니다.
이어 "스태프 여러 명이 내 몸을 도로 밖으로 끌고 나가 구해줬는데 응급 처치 이후 걷지를 못했습니다.
제 때 치료를 했어야 했는데 촬영 중이라 그러지 못했습니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운전하지 못한다면서 느끼는 감정도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강호동이 "무엇이 제일 힘들었냐"고 질문하자 송윤아는 "몇 년 전부터 운전을 못 하면서 아이를 데리고 어딜 갈 수 없게 됐습니다"며
"십중팔구 엄마가 몸소 운전해서 가는데 저는 못 할 수밖에 없는 겁니다.
우리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할 때부터 운전을 못 하게 됐는데 제일 필요한 시기와 맞물리게 됐습니다"면서 눈물을 보여 MC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고 몸 건강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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