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원희 무례 발언 논란
방송인 김원희의 방송 태도 논란이 일었지만 당사자인 정가은은 쿨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습니다'에서는 선우은숙이 전남편인 이영하의 집을 몸소 인테리어해 준 사실이 공개돼 MC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어떻게 된 일 일까요?
김원희는 이혼 후 혼자 딸을 키우고 있는 정가은에게 "그게 가능하냐. 지금 하려면 할 수 있을 것 같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정가은은 순간 당황한 표정을 지으며 말을 잇지 못했고 김원희는 곧바로 "미안합니다. 어디에다 물어보아야 하냐"며 급수습에 나섰습니다.
이어 김원희는 "인테리어까지 해주는 거는 마음이 쓰이는 거고 가족끼리 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가은 역시 "집 보러 가는 것도 애정이 있어야 합니다"고 공감했습니다.
방송 직후 김원희의 질문이 도가 지나쳤다는 지적이 일었습니다.
그러나 정작 당사자인 정가은은 별로 신경 쓰지 않는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정가은은 21일 김원희의 인스타그램에 "언니랑 간만에 얼굴도 보고 일도 함께하고 좋았어용"이란 댓글을 달았습니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2018년 이혼했으며 슬하에 딸 소이 양을 두고 있습니다.
정가은은 지난 2019년 12월 전남편을 사기죄로 고소하는 등 이혼 뒤에도 순탄치 않은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방송인 정가은이 "김원희와 함께해서 좋았습니다"라는 녹화 소감을 남기며 김원희의 무례 질문 논란을 잠재웠습니다.
앞서 20일 밤 첫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우리 이혼했습니다'에는 김원희가 MC로 정가은이 패널로 등장했습니다.
배우 선우은숙이 전 남편 이영하의 집을 몸소 인테리어 해준 사실이 VCR로 흐른 가운데 김원희는 이혼 경험이 있는 정가은에게 "그게 가능하냐. 지금 하려면 할 수 있을 것 같냐"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이에 당황한 정가은은 말을 잇지 못했고 이내 김원희는 "미안합니다. 어디에다 물어보아야 하냐"라며 수습했습니다.
결국 방송 후 시청자들 사이 김원희의 태도가 무례했다며 지적이 쏟아졌습니다.
그러나 정가은은 21일 김원희가 올린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언니랑 간만에 얼굴도 보고 일도 함께하고 좋았습니다"라는 애정 가득한 댓글을 남기며 훈훈하게 마무리 지었습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고 몸 건강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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