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기 유깻잎 이혼이유 (+나이)

#. 최고기 유깻잎 이혼이유 (+나이)

이혼한 지 7개월 만에 재회한 부부가 72시간 동거를 시작했습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습니다'에는 개인 방송 진행자 최고기와 모델 겸 방송인 유깻잎이 출연했습니다.

어떻게 된 일 일까요?

최고기 유깻잎 이혼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두 사람은 각각 26세 24세 시절 아가가 생겨 혼인했고 딸 솔잎이를 낳았지만 혼인 5년만에 파경을 맞아 지금 이혼 7개월 차를 맞았습니다.

두 사람은 72시간 동안 함께 할 공간에 도착해 서로를 마주하는 순간 반가운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이혼은 했지만 여전히 서로에 대한 마음이 남아있는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최고기는 수원에서 딸 솔잎이와 함께 유깻잎은 부산에서 친정 어머니와 지내고 있었습니다. 유깻잎 어머니는 "솔잎이 많이 보고싶습니다"며

"이혼할 때 솔잎이를 데려왔으면 내가 키웠습니다. 내가 아무려나 힘들어도. 그 생각은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고 말했습니다. 유깻잎은 "사진을 보거나 또래 아이가 지나가면 더 생각나고 있습니다.

엄마로서 옆에 못 있어줘서 계속 미안합니다"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두 사람이 이혼하게 된 이유는 최고기 아버지가 발단이었습니다.

최고기 아버지가 혼수 문제로 유깻잎 어머니에게 상처를 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최고기 아버지는 이날 자기자신의 전 며느리에 대해 "세계적으로 그런 여자 없습니다. 여자로서 빵점이라고 합니다.

나한테 인사를 한 번 했냐. 몇 년을 인사를 안하냐. 명절에 세배 한번을 했냐.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빵점"이라며 격한 감정을 내보였습니다.

시아버지의 안하무인 발언에 신동엽 김원희 등 MC들도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최고기는 "아버지가 나이가 많습니다 보니까 우스갯소리로 항상그랬듯 '난 곧 죽을 건데…' 하십니다. 좀 짜증이 나긴 그렇지만 그러므로 아빠 편을 더 들어줬던 것 같습니다"라고 회상했습니다. 그

는 "옛날 사람들은 그런 게 있지 않냐. 남자가 집을 해오면 여자가 혼수를 해오고. 근데 혼인했을 때 그런 부분이 많이 안 맞았습니다. 그것 때문에 아버지가 상견례 자리에서 세게 말했습니다.

성격이 불같고 공격적인 스타일이라서 장모님에게 상처를 줬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최고기는 "(유깻잎에게는) 그게 제일 상처였을 겁니다.

솔직히 누가 자기 부모님에게 뭐라고 하면 상처이지 않냐. 아무려나 혼수나 집이나 그런 게 있었어도 우리 아버지가 그렇게 얘기를 했으면 안되는데. 안 나쁘지않은 기억으로 남았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듣던 유깻잎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한편 '우리 이혼했습니다'는 이혼한 부부가 재회해 한 집에서 생활해 보는 모습을 관찰 이혼 후 새롭게 관계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하는 이혼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이영하-선우은숙 부부 최고기-유깻잎 부부가 출연합니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

가수 최고기와 뷰티 모델 유깻잎이 이혼 7개월만에 여행을 떠났습니다.

20일 방송된 MBN '우리 이혼했습니다'에서는 이혼 7개월차 최고기와 유깻잎 전 부부가 출연했습니다.

두 사람은 이혼한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서로 챙겨주는 모습 역시 어색함이 없었습니다.

이에 김원희와 신동엽은 이혼 이유에 궁금증을 드러냈습니다.

최고기는 "아빠 편을 많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라며 두 사람만의 문제로 이혼하지 않았다는 뉘앙스를 풍겼습니다.

최고기는 "옛날 분들은 혼인할 때 남자는 집 여자는 혼수라는 생각이 강하신데 그런것들이 많이 안 맞았습니다"라며 "아버지가 상견례에서 말을 세게 했습니다.

장모님에게 상처를 줬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최고기는 아버지에게 유깻잎을 만나러 간다고 하자 아버지는 "몇 년을 인사를 안했습니다" "명절에 세배 한 번 했어?" "세계적으로 그런 여자는 없습니다. 새벽에 내가 집으로 가면 밥을 차려줬느냐"라며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한편 최고기 이번년에도 나이 30세며 유깻잎의 나이는 28세입니다. 최고기의 아버지는 이번년에도 80세로 늦은 나이에 최고기를 품에 안았습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고 몸 건강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미미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