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전선욱 열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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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전선욱 열애

웹툰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가 전선욱과 열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12일 야옹이 작가는 자기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웹툰 '프리드로우' 작가 전선욱과 열애를 당당히 인정했습니다.

어떻게 된 일 일까요?

언제부터 교제했냐는 질문에 그는 "작년 웹투니스트 데이 때 제 눈이 자꾸 오빠를 향한다고 느꼈을 때"라고 답하고 "전생에 나라를 구해서 이렇게 나쁘지않은 사람을 만났나 싶습니다"고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아울러 두 사람은 같은 장소에서 데이트를 즐긴 사진을 공개하면서 수 없이 많은 이들의 축하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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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야옹이 작가는 올해에도 나이 30세이고 지난해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요즘 드라마화 확정된 웹툰 '여신강림'은 12월 tvN을 통해 방영됩니다.

올해에도 나이 34세로 알려진 전선욱은 스포츠웹툰 '프리드로우'로 데뷔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지난 2016년 설립한 프드매니지먼트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와 '프리드로우' 작가 전선욱 커플의 럽스타그램이 화제입니다.

13일 야옹이 작가는 자기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질문 기능을 통해 남자친구에 대한 질문을 받고 전선욱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이날 야옹이는 '언제부터 교제했냐'는 질문에 작년이라고 대답했으며  '남자친구 자랑을 해달라'는 말에 "인성이 바르고 말도 예쁘게 하는 스타일"이라며 존경하고 닮고 싶다고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또 "공개 연애 부담스럽지 않냐"는 질문에는 "저의 큰 그림입니다. 전선욱 씨 이제 도망 못 가는 겁니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전선욱과 어떠한 동물이 어울릴 거 같냐는 질문에는 '보노보노' 캐릭터 사진을 띄우기도 했습니다. 

그러자 전선욱이 응답했습니다.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한 이후에도 별다른 반응이 없던 그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은 앞서 야옹이 작가가 올린 보노보노였습니다. 

그는 이 사진과 함께 "내가 보노보노라니..."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앞서 야옹이와 전선욱은 인스타그램에 데이트 인증샷을 올리는가 하면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는 댓글을 남겨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한동안 온라인 홈페이지 및 SNS를 장악했던 두 사람은 금일(13일)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시작했습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고 몸 건강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