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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하차 입장발표


#. 김새론 하차 입장발표



배우 김새론의 KBS2 새 드라마 '디어엠' 하차 이유가 

이름 표기 순서라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김새론 소속사와 '디어엠' 제작사는 말을 아꼈습니다.

어떻게 된 일 일까요?







김새론 소속사 골드메달리트는 14일 스포티비뉴스에 "김새론이 협의 끝에 '디어엠'에서 하차하기로 했습니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하차 이유에 대해서는 "내부 사정이라 말할 수 없다고 합니다"며 함구했습니다. 






제작사 플레이리스트는 이날 스포티비뉴스에 "제작사와 김새론의 원만한 합의 끝에 하차가 결정난 것"이라며 "서로 응원하는 마음"이라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하차 이유가 구설에 오른 것에 대해 "하차 배경 이야기 나온 것 자체가 난감스럽고 유감이라고 합니다"고 했습니다. 

이어 김새론이 빠진 빈 자리를 대체할 배우도 "미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 매체는 김새론이 이름 표기 순서로 제작사와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해 하차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디어엠'이 '배우 박혜수  NCT 재현  김새론  배현성' 순으로 표기한 것에 배우 경력이 제일 오래된 김새론이 이의를 제기했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김새론은 2000년생으로 네 배우 중에서 제일 어리지만  연기 경력은 12년 차로 제일 오래됐습니다.  






당초 김새론은 '디어엠' 캐스팅 소식만으로도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조회수 누적 5억뷰의 인기 디지털 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이하 '연플리')' 주인공이었던 김새론이 '연플리' 연장선인 '디어엠'에도 캐스팅돼 화제를 모은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연플리' 세계관의 중심 역할로 기대된 김새론이 '디어엠'을 하차한다고 전해져 그 배경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습니다.






'연플리'의 첫 지상파 드라마인 '디어엠'은 서연대학교를 발칵 뒤집어 놓은 서연대 홈페이지 글의 주인공 '엠'을 찾으며 핑크빛 추리를 펼치는 청춘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박진우 PD  서진우 PD가 연출하면서 '연플리'를 집필한 이슬 작가가 대본을 맡았습니다. 

플레리스트와 몬스터유니온 공동제작으로  2021년 상반기 첫 방송을 목표로 제작에 들어갑니다.








사실 '이름 표기' 순서는 배우들의 영향력을 가늠할 수 있는 기준이 됩니다. 

업계에서는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사안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배우들 역시 이름 표기 순서에 예민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주로 극중 캐릭터의 비중을 따져 순서를 결정그렇지만 잡음이 생길 경우 데뷔 연도로 기준을 삼기도 합니다. 예로 SBS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가 있습니다. 

'돌아와요 아저씨'에 출연한 배우들의 이름 표기 순서는 비중을 떠나 데뷔 연도순으로 이루어졌습니다.






1994년생인 박혜수는 2000년생인 김새론 보다 6살 많습니다. 

그러나 데뷔는 김새론과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박혜수는 2014년 SBS 'K팝 스타4'로 얼굴을 알린 뒤 이듬해 SBS 드라마 '용팔이'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반면 김새론은 2009년 영화 '영행자'로 데뷔해 '아저씨'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지금 김새론은 데뷔 12년 차입니다. 






그렇지만 김새론은 박혜수  제작사 측과 이견차를 좁히지 못하고 '디어엠' 하차를 결정했습니다. 

'디어엠' 측은 "김새론의 하차는 양측 모두 원만하게 협의하여 서로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결정한 사안이라고 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관련 내용에 대해 거론되는 것이 난감하고 유감스러운 입장이라고 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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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는 김새론  박혜수  '디어엠'이 앞다투어 상위권을 장악했습니다. 

또한 '돌아와요 아저씨'도 주목을 받았습니다. 

'디어엠'은 잡음을 말끔히 잠재울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한편 '디어엠'은 2021년 방송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역 출신인 김새론이 동료 배우들보다 단연 선배인데다 `연플리4`에 출연하면서 세계관 확장의 막중한 가교 역할이었던만큼 박혜수  NCT재현에게 이름 표기가 밀리며 갈등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것이라고 합니다.






김새론은 2000년생으로  2009년 영화 `여행자`로 데뷔한 12년 차입니다. 박혜수는 6살 수 많은 1994년생으로  2015년 드라마 `용팔이`로 데뷔한 6년 차 배우입니다.

이에 대해 김새론의 소속사 측은 "따로 드릴 말씀이 없다고 합니다"는 입장을 내놨으며  







`디어엠` 제작사 측은 "양측 모두 원만하게 협의하여 서로 응원하는 마음으로 결정한 사안이며 관련 내용에 대해 거론되는 것이 난감하고 유감스러운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고 몸 건강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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