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 정보

윤형빈 사과


#. 윤형빈 사과



개그맨 윤형빈이 갑작스러운 누리꾼들의 댓글 공세에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바로 충격적인 혼인생활이 공개된 이후 이를 지적하는 

공격적인 댓글이 쏟아졌기 때문이라합니다.

어떻게 된 일 일까요?







윤형빈은 12일 자기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 아내 정경미와 함께 출연한 직후입니다.

윤형빈은 이날 방송을 통해 정경미의 둘째 임신에도 별다른 관심이 없는 혼인 생활을 적나라하게 공개했습니다. 방송에 따르면 윤형빈은 혼인 후 단 한 번도 정경미와 주말  휴일을 함께 보낸 적이 없을 뿐 아니라  첫아이 출산에도 병원을 지키지 않았다고 합니다. 







각별히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인 정경미의 정확한 임신 주수도 알지 못할 뿐 아니라  한 번도 산부인과에 함께 간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더욱이 아이 임신에 "배가 나왔습니다"라고 놀리거나  육아와 살림 역시 아내에게만 맡겨 첫째 아들과도 서먹한 사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시청자들을 그야말로 경악하게 만들었습니다.








방송 이후 온라인 카페 등으로 윤형빈의 행동이 일파만파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남편 답지 못한 행동'에 시청자들의 질타가 쏟아졌고  이는 강한 비난으로 이어졌습니다. 각별히 윤형빈이 한 개그 프로그램에서 '국민요정 정경미 포에버'를 외치던 모습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윤형빈의 이 같은 행동에서 배신감마저 느끼고 있습니다.






결국 윤형빈은 비난을 견디지 못하고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지만  방송 이후 후폭풍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 밉상 남편'으로 찍혀버린 윤형빈이 대중의 분노를 잠재울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개그맨 윤형빈이 '1호가 될 순 없어' 방송 후 자기자신의 무심함에 화가 난 누리꾼들이 비난을 쏟아내자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윤형빈 정경미 부부는 지난 10월 11일 방송된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해 혼인 생활을 공개했습니다. 정경미 윤형빈 부부는 첫째가 태어난 이후 각방을 쓰고 있다고 합니다 "생활 버릇이 서로 다르기 때문"이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경미는 이른 아침부터 아들 준이를 돌보며 섭취 준비를 했습니다. 반면 늦게 일어난 윤형빈은 접시 위치조차 몰랐습니다. 






정경미는 윤형빈의 무심함을 토로했습니다. 윤형빈은 둘째를 임신한 정경미의 임신 주수는 물론  다니는 산부인과 이름도 몰랐습니다. 평소에도 "정경미 포에버"를 외치는 '사랑꾼' 윤형빈의 무심함에 모두가 충격을 받았습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도 윤형빈을 향해 비난을 퍼부었습니다. 윤형빈은 악플이 달리자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윤형빈은 지난 12일 한 매체 인터뷰를 통해 "모두 내 잘못입니다. 아내와 시청자 분들께 죄송할 따름이고  앞으로 좀 더 아내의 이야기에도 귀를 기울이고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고 반성했습니다. 그는 소속사를 통하여도 "요번 방송을 통해 우리 부부의 일상을 객관적으로 돌아보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습니다"며 "무엇보다 아내에게 미안하고  앞으로 아내와 가정을 더 소중히 돌보도록 하겠습니다"고 다짐했습니다.







 정경미도 이날 자기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SNS에 쓴 것처럼 이래도 내 사랑 저래도 내 남편 아니겠나"라며 "둘 다 아직 초보고 살 날이 많으니 하나씩 배워가면서 살려고 합니다"고 말했습니다. 

각별히 윤형빈은 요번 방송에 대해 "무엇보다 아내에게 미안합니다. 앞으로 아내와 가정을 더 소중히 돌보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미안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한편 정경미와 윤형빈은 1980년생으로 올해에도 41세 동갑내기 부부입니다. 두 사람은 8년 연애 끝에 지난 2013년 혼인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지금 둘째를 임신 중입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고 몸 건강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연예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전선욱 열애  (0) 2020.10.14
호날두 코로나 제외  (0) 2020.10.14
김수희 서태지 논란  (0) 2020.10.10
온앤오프 아이유 출연이유  (0) 2020.10.10
이시언 사칭계정 정리  (0) 2020.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