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 사과, 왜?
그룹 NCT 2020의 유닛 활동을 인기 투표로 운영하려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팬들의 반발이 일자 사과했습니다.
SM은 지난 24일 NCT 공식 SNS를 통해 "NCT 2020 라이브
이벤트 중 진행한 '위시(WISH) 2020' 투표 프로그램으로
인해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위시 2020'은 요번 정규 앨범 발매를 기념해 팬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유닛 콘텐츠 이벤트로 준비했으나
팬 여러분께서 염려하시는 부분을 저희도 충분히 공감하여
관련된 이벤트 플랜을 수정 'NCT가 해주었으면 하는 활동
선택하기' 투표만 진행하게 됐습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브이앱 방송에서 멤버들이 몸소 추첨한 24개의 조는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새롭게 모습들을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NCT 2020은 지난 23일 첫 번째 23인 단체 생방송 '위시 2020'을 진행하고
NCT 2020을 4개 부문 활동 중 3개 부문에서는
각 멤버들 3명씩 8개 조의 유닛으로 나눈 뒤 앨범을 구매한 팬들만을
대상으로 활동 유닛 투표를 진행해 다득표한
유닛으로 활동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이에 일부 팬들은 NCT 2020 활동 동안 몇 명의 멤버들은
자체제작 콘텐츠에 참여할 수 없다는 점과 팬덤 분열을
우려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통해 보이콧 의견을 드러냈고
SM은 해당 구상을 수정하고 사과했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사과에 나섰습니다.
SM은 지난 24일 NCT 공식 SNS를 통해 "'NCT 2020 LIVE EVENT' 중
진행한 'WISH 2020' 투표 프로그램으로 인해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라고
사과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소속사 측은 "팬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유닛 콘텐츠 이벤트로
준비하였으나 팬 여러분께서 염려하시는 부분을 저희도
충분히 공감하여 관련된 이벤트 플랜을 수정 'NCT가 해주었으면
하는 활동 선택하기' 투표만 진행하게 됐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라이브 방송에서 멤버들이 몸소 추첨한 24개의 조는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새롭게 모습들을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NCT는 지난 23일 네이버 V 라이브의 NCT 채널을 통해
'WISH 2020'를 진행했습니다.
요번 방송은 'NCT 2020'에 참여한 23명 멤버가 함께 펼치는
첫 생방송으로 'NCT 2020' 플랜과 정규 앨범 스포일러
새 멤버 소개 등이 이뤄져 팬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NCT 2020을 유닛으로 나눈 뒤 앨범을
산 팬들을 대상으로 활동 유닛을 투표해 다득표한 유닛으로
활동 방안을 나누겠다고 예고했고
이에 일부 팬들은 다득표하지 못한 몇 명의 멤버들은 자체 제작
콘텐츠에 참여할 수 없다는 점과 팬덤 분열을 우려 등을
이유로 보이콧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SM은 논란이 일파만파 퍼지자 해당 구상을 수정하기로
하고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고 몸 건강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