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승엽 딸 누구?
편승엽의 나이와 딸 편수지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습니다.
25일 재방송된 TV조선 스타 다큐 프로그램에 출연한
편승엽이 셋째 딸 편수지에 대한 미안함을 드러냈습니다.
어떻게 된 일 일까요?
편승엽은 셋째 딸을 소개하면서 "쌍둥입니다. 편수지는
아이돌 그룹 '비비팝' 멤버로 활동했습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셋째 딸의 등장에 편승엽은 "나에 대해 묻지 말라. 부정적입니다"라면서
질문을 막는 등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실제로 편수지는 재판 결과가 나온 뒤 아빠가 힘든 시간을
보상받을 줄 알았다면서도 '나쁜 사람'이라는 이미지만
대중에게 각인된 것 같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냈습니다.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었다는 편수지는 비난의 화살을
아빠에게로 돌렸던 때의 미안함을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편승엽은 "정상적인 가정에서 생활하지 못해 미안합니다"면서
다섯 명의 자녀 생각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한편 요번해 나이 57세인 편승엽은 세 번의 혼인과 이혼을 겪었습니다.
편승엽은 두 번째 혼인 당시 20년동안 힘들었다고
심경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가수 편승엽의 나이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25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 재방송에는
편승엽의 일상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편승엽은 "진짜 난 자신 있게 충실하게 살았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남들이 이해할 때 나하고 생각이 다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시다시피 내가 혼인을 여러 차례 하다 보니까"라고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 "무난한 가정의 아들 무난한 가정의 아빠 남편이 되고 싶었고
그런 삶을 추구했는데 그런 게 (이혼으로) 깨졌었습니다.
또 또 새롭게 인생을 시작하면서 또 기대했었는데 또 (이혼으로) 깨지고
자꾸 여러 번의 반복됐습니다"라고 세 번의 이혼 사실을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편승엽은 "내 의지와 상관없이 내 의지나
내 목표는 그건(이혼) 아니었거든. 내 인생에서 오점이고.
절대 자랑할 수 없는 인생입니다. 창피하지. 자식들한테나
부모님한테나. 그렇지만 열심히는 살았습니다"라고
답답한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막내 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내가 딸 넷에 아들 하나"라고 말문을 연 편승엽은 첫째 딸
편성희 맏사위 이성주 쌍둥이 셋째 딸 편수지를 소개했습니다.
편승엽은 "쌍둥이 둘째는 남자고 셋째는 여자"라며
"셋째 딸은 예전에 걸그룹 비피팝으로 활동했었습니다"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편수지는 걸그룹 출신답게 큰 눈망울과 러블리한
미모를 뽐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습니다.
히트곡 '찬찬찬'으로 수 없이 많은 사랑을 받은 편승엽은
요번해 나이 57세입니다.
편승엽의 딸인 편수지는
편지로 활동하는 가수이며
출생
1989년 2월 15일
신체
163cm, 44kg
소속그룹
비피팝
소속사
비피스토리엔터테인먼트
가족
아버지 편승엽
학력
백석문화대학 실용음악 휴학
데뷔
2013년 비피팝 디지털 싱글 앨범 [Today]
이 정도로 간추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고 몸 건강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