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진약품 상승이유
영진약품이 코로나19 치료제로 부각된 덱사메타손의
재생산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일 기업 관계자에 따르면 영진약품은 지금 덱사메타손의
허가권을 유지하기 위해 생산 재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영진약품은 과거 덱사코티실이라는 이름으로 덱사메타손
관련 약품을 생산했으나 10년 전 생산을 중단한 바 있습니다.
이같은 소식에 영진약품의 주가는 폭등락을 오간 바 있습니다.
덱사메타손은 지난 7월 영국 정부에 이어 일본 후생노동성이
코로나19 치료제로 승인한 약입니다. 영국 옥스퍼드대가
지난 6월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덱사메타손'은 인공호흡기가
필요한 환자 사망률을 40%에서 29%로 떨어뜨린다고 알려졌습니다.
지난 25일 국립중앙의료원 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는
코로나19 치료제 가운데 렘데시비르와 덱사메타손을 제외한 다른 효과가
없다고 한다고 밝혀 요즘 덱사메타손에 대한 관심은 다시 집중되고 있습니다.
관계자는 "덱사메타손이 국내에서 코로나19 치료제 등 의약품으로
승인이 될 경우 관계당국과 협의해서 본격
공급에 나설 구상"이라고 전했습니다.
영진약품이 폭등세입니다. 영진약품 관계사LSK글로벌이
중국 시노백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글로벌 임상3상을 수행하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1일 오전 11시7분 기준 영진약품은 전 거래일보다 17.89%(1220원)
상승한 804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LSK글로벌은 중국 시노백이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PiCoVac'의 방글라데시 임상 3상을 수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요번 임상은 방글라데시 다카(Dhaka) 지역 병원 7곳에서
4200여 명의 의료진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임상이 진행되는 병원 7곳은 코로나19 환자를 중점적으로 치료하고
있는 곳으로 의료진에 의한 2차 감염을 줄이고
코로나19 확산을 효과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임상시험 대상자를 병원에서
근무하는 의사 및 간호사로 구성했습니다.
영진약품의 지분 52.45%를 보유중인 최대주주 KT&G는 LSK글로벌
지분 23.15%를 보유하고 있는 관계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상승이유로는 역시 최근 화제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 영향인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래도 초강력 호재이다보니 2일 연속 급상승을 보여준 것 같은데요
아무래도 급등한 주는 급락할 확률이 높다보니 조심해서
투자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고 몸 건강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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