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전트H 해명
에이전트H가 '동생 폭행' 논란에 대해
해명하는 동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에이전트H는 2일 오후 11시에 자기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미션 파서블'을 통해 '동생 폭행'에 관한 해명
영상을 업로드했습니다.
어떻게 된 일 일까요?
에이전트H는 "카페에 입장을 표명했지만 부족한 내용이 많았습니다"면서
"세세하게 말하지 못했던 것은 사촌동생에 관한 얘기를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가족들이 되뇌고 기억하는 게 싫었지만 사실을 바로잡고자 해
명하게 됐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에이전트 H는 페이스북에 '에이전트H에게 동생이 폭행 당했습니다'라고
밝힌 누리꾼에 '동생'은 자기자신의 사촌동생을 5년간 구타
가혹행위 왕따시킨 학교 폭력 가해자"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최초에는 구두로 경고했으나 사촌동생이 폭행 당한 몰골을 보게 됐고
실명 위기에 처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다른 방식이 있었을 수도 있고 당시 화도 많이
나 그런 행동이 정답이라고 생각해서 응징을 하게 됐습니다"라고 털어놨습니다.
그렇지만 에이전트H는 해당 누리꾼과 달리 몇 시간 동안 폭행을 했다는 건
과장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그렇지만 폭력은 어떠한 이유에서라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합니다"라며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에이전트H는 이밖에도 온라인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다른
루머들에 대해서도 전부 사실이 아니며 일부 게시자들은
몸소 메일을 보내 선처를 호소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내가 잘못한 부분에 대해선 질타를 받겠습니다.
그렇지만 허위 사실과 명예훼손을 하는 글에 대해선
법적 대응을 하겠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가짜사나이'의 에이전트H가 학교폭력 논란에 다시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2일 유튜브 채널 '미션 파서블'에 에이전트H가 해명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앞서 학교폭력 의혹 제기로 구설수에 오른 에이전트H는
카페글로 해명에 나섰다고 합니다.
그러나 법적대응에 대해서만 언급했을 뿐 학폭 여부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이야기하지 않아 혼란을 야기했습니다.
이에 에이전트H는 "몸소적으로 얘기하지 못한 이유는 사촌동생이 연관돼 있습니다.
사촌동생에 대한 과거 기억들을 끄집어 내면 트라우마로
인한 괴로움을 친척들에게 주고싶지 않았습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사실관계에 대해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인물은 저희
사촌동생 초등학교 5학년 시절부터 계속적으로 괴롭혀 온 가해자입니다.
중학교 2학년까지 폭행 구타 왕따 등 수없이 많이
시달렸습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에이전트H의 이모(사촌동생의 엄마)는 가해자와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했지만 부모에게 알렸다는 이유로 다시 학교폭력은 계속됐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에이전트H는 구두로 가해자에게 경고했지만
자기자신이 고등학교 1학년 시절 사촌동생에게 폭행의 흔적을 발견했습니다.
또한 사촌동생이 실명 위기까지 폭행을 당하자 분노한
에이전트H가 몸소 가해자를 만나 응징에 나섰다고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에이전트H는 "몇 시간 동안 구타를 하고 가학행위를
했다는 부분은 너무나 과장된 부분입니다"며
"폭력을 미화할 생각은 없으며 폭력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외에도 자기자신의 학교폭력으로 자퇴했다는 동창은 중학교 동창이고
고등학교는 서로 다른 곳으로 진학했고 개인적 사유로
자퇴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에이전트H는 자기자신의 동창 친구를 사칭한 학폭루머
역시 사실이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고 몸 건강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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