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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보

한서희 마약 실형


#. 한서희 마약 실형



지난 2017년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은 가수 연습생 

출신의 셀럽 한서희(25)씨가 집행유예 기간 중에 

마약을 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 산하 보호관찰소는

 지금 한씨를 대상으로 마약 반응 검사를 진행한 

결과 양성 반응이 나온 것을 확인했습니다.   

한씨는 지난 2017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고 보호관찰을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마약류 관련으로 보호관찰을 받는 경우 보호관찰관이

 정기적으로 관찰 대상자를 만나 마약 양성 여부를 검사합니다.  

 




관련 법에 따르면 보호관찰이나 사회봉사 또는

 수강을 명한 집행유예를 받은 자가 준수사항이나

 명령을 위반하고 그 정도가 무거운 대에는 

집행유예 선고를 취소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보호관찰소는 한씨의 

집행유예 판결 취소 신청을 했습니다.   

앞서 한씨는 2016년 10월 9~14일 아이돌 그룹 

빅뱅 멤버 탑(33)의 용산구 자택에서 총 4차례 

대마를 흡연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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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마약 판매상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한씨가 등장했고, 

이후 추가 수사과정에서 탑의 대마 흡연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탑은 대마를 손수 구매하지 않고 한씨가 

가져온 것을 피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심은 한씨에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하고 

120시간의 약물치료 강의와 87만원의 추징금을 명령했습니다.   

2심 재판부도 “마약 범죄의 사회적 폐해 가능성 등에

 비춰볼 때 죄질이 가볍지 않습니다”며 1심 형량과 

같은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습니다.  






아이돌그룹 빅뱅 멤버 탑과 함께 대마초를 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집행유예 선고를 받은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또 다시 마약 양성 판정을 받게 되면서

 실형을 살 처지에 놓이게 됐습니다. 

한서희의 SNS는 비공개로 전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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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법무부 산하 보호관찰소

는 지난 8일 한서희를 상대로 불시 소변 검사를 실시했고 

마약 양성 반응 결과를 확보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서희는 관련 시설에 구금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법무부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보호관찰소에서 법원에 

한서희의 집행유예 판결 취소 신청을 했으며 법원의 

결정에 따라 조치가 취해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서희는 앞서 2016년 7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총 4차례에 걸쳐 대마 9g을 구입하고, 






서울 중구에 위치한 자택에서 7차례 대마를 말아 피우거나

 액상으로 흡연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후 한서희는 지난 2017년 6월 16일 마약류 관리에

 의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과 추징금 87만 원,

 보호관찰, 120시간 약물 치료 강의 명령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한서희는 당시 조사 과정에서 톱 아이돌 그룹 

빅뱅 멤버 탑과 함께 대마초를 피운 정황이 드러나면서 

탑과의 관계 등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집행유예 기간 안에 마약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게 되면서

 한서희의 향후 재수사 및 법정 구속 

여부에 대한 관심도 더해질 것 같습니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마약 관련 혐의 집행유예

 판결을 받은 자에 대해 불시에 마약 검사를 할 수 있으며 

검사에서 마약 성분 양성 반응이 나오면 검찰 수사

 또한 불가피합니다"라며 "한서희의 경우 형의 집행을 

유예한 징역 3년의 실형을 살 가능성도

 있습니다"라고 귀띔했습니다.





한서희가 마약 혐의로 실형 판결을 받게 될 지 주목됩니다. 

이와 관련, 한서희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입니다.

마약 양성 판정을 받게 된 가수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SNS를 비공개 전환했습니다.

10일 법무부 산하 보호관찰소는 지난 8일 한서희를 상대로 

불시에 소변검사를 실시했고, 마약 양성 반응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서희는 관련 시설에 구금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서희는 2017년 9월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보호관찰 120시간, 추징금 87만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이에 보호관찰소는 매월 1회 이상 불시에 

한서희의 마약 성분 검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집행유예 기간 안에 마약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게 되면서 

한서희의 향후 재수사 및 법정 구속 

여부에 대한 관심도 더해질 것 같습니다.





해당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한서희는 인스타그램 

계정은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입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고 몸 건강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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