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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보

뚱보균 제거법


#. 뚱보균 제거법



여름은 노출의 계절인 만큼 겨우내 감춰뒀던 뱃살과 

군살을 빼기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사람들이 수 없이 많은데, 암만 노력해도 살이 빠지지 않다면

 장 건강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일명 '뚱보균'이라 불리는 장내 비만 유도균이 많을수록 

소화가 느려지고 체지방의 저장량이 늘어 살이 쉽게 

찌는 체질로 변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된 일 일까요?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선 비만세균인 뚱보균의 수를 줄이고,

 유익균을 늘려줘야 체중 감량도 더욱 수월해집니다. 

이때 장 건강에 이로운 역할을 하는 유익균은 장운동을

 자극시켜 소화, 배설, 혈액으로의 영양소 흡수를 돕는데. 

유익균보다 유해균의 수가 많아지면 체내 독소를 증가시키고 

면역력을 떨어트려 변비나 소화불량, 비만, 당뇨, 

고혈압, 아토피 등 자가면역질환 및 

대사장애를 일으킬 가능성이 커집니다.


 


또 유해균이 유익균보다 압도적으로 많아지면 

살이 잘 찌는 체질로 바뀌고, '비만세균'이라

 불리는 퍼미큐테스균은 섭취한 칼로리를 지방으로 

전환하는 특성이 있어 그 수가 많을수록 비만이 

될 확률도 더 높아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장내 유익균을 늘리려면 식이섬유나 프로바이오틱스를 

자주 먹어주는 것이 좋으며 평상시 다이어트를 해도 

살이 잘 빠지지 않을수 있다거나 

남들과 똑같이 먹어도 유독 살이 더 찌는 것처럼 느껴진다면 

전문 의료기관에서 '장내세균분석(GMA)' 검사를 받고, 

제도적인 치료의도을 세우는 것을 권장합니다.


 



일명 ‘뚱보균’이라 불리는 피르미쿠테스 

균을 억제하는 비결을 공개했습니다.

피르미쿠테스는 장내에서 당 발효를 증진시키고 지방산을

 생성해 비만을 유도하는 균이라고 합니다. 

뱃속에 ‘뚱보균’이 차지하는 비율이 클수록 다른 사람에 비해 

살이 더 쉽게 찐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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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내세균분석 검사는 분자생물학적 수단인 유전자 분석을 통해 

장내에 존재하는 다양한 세균들(유익균, 유해균, 중간균)의

 비율을 분석해 어떠한 균이 수 없이 많은지

 한눈에 쉽게 볼 수 있도록 분석하는 검사입니다.



 


검사 후 유익균보다 유해균의 수가 더 많다면 식이요법만으로는

 장내환경 개선에 한계가 있을 수 있으므로 

전문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장해독 치료(아유르베다 디톡스)를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비만이 되는 제일 큰 원인은 에너지를 이용하는 양보다 

먹는 양이 많아 이용하고 남은 에너지가 우리 

몸속에 지방으로 저장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유전적인 원인과 잘못된 식버릇, 운동량 부족과

 심리적 원인 등 비만을 일으키는 원인은 엄청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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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엔 장내 세균과 비만의 연관성이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비만인의 장에는 지방 분해를 방해하는 비만 균(뚱보균)인 

‘피르미쿠테스’가 월등히 많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장에 서식하는 다양한 미생물은 크게 유익균과

 중간 역할의 중간균으로 분류됩니다. 

유해균 중 피르미쿠트, 엔테로박터(Enterobacter) 등은

 독소를 발생시켜 신진대사를 방해, 

비만을 촉진할 수도 있어 일명 ‘뚱보 세균’으로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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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연구팀은 무균쥐에게 비만쥐에서 채취한

 장내 세균을 투여하자 2주만에 체지방이 4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익균과 유해균의 비율이 중요함을 시사하는 결과다.

모닝와이드에 출연한 전문가는





 “건강한장내 환경은 유익균과 유해균의 비율이 8:2정도가 이상적이라며” 

“식물에도 수 없이 많은 유산균이 존재하는데 

식물유래유산균을 섭취했을 경우 장내 불균형이 호전되며

 유해균 속에 있는 뚱보세균, 퍼미큐티스가 줄어들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이 됩니다”고 말했습니다.






또 뚱보균을 제거하기 위해 프롤린유산균 효능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프롤린 유산균은 비만 뚱보균이라고 하는 '피르미테쿠스'를 억제합니다. 

'피르미테쿠스'는 장내에서 당 발효를 증진시키고 

지방산을 생성해 비만을 유도합니다. 

프롤린 유산균은 이 피르미쿠테스균을 억제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증식까지 막을수 있습니다.





시중에 가루나 알약의 형태로 판매되고 있으며 청르트, 

물 등에 가루를 타서 먹는 수단이 상식적이라고 합니다.

 샐러드에 뿌려 먹는 것도 건강하게 먹는 수단이라고 합니다. 

음식으로 섭취할 경우에는 아스파라거스, 

콩, 달걀, 아보카도 등에도 포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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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담즙과 위산으로 인해 사멸 가능성이 있는 만큼 

가급적 아침 공복에 물과 함께 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뚱보균’에 제일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액상과당이라고 합니다. 

액상과당을 먹으면 내장지방 세포증식이 가속화됩니다.





해결책으로는 ‘차가버섯’이 있습니다. 

차가버섯은 내장지방을 분해하고 떨어진 면역력에 도움을 줍니다. 

냉동 동결해 가루로 만든 다음 물에 타먹는 수단을 추천합니다.

또 다른 해결책에는 ‘프롤린 유산균’이 있습니다. 






방송에 출연한 김시원 씨는 늘씬한 몸매의 비결로 유산균을 꼽았습니다. 

그는 “유산균을 많이 먹는 게 막중한 게 아니고 

진짜로 막중한 건 유산균이 살아서 장까지 가는 게 중요하더라.

 그리해 검색해서 알게 된 게 프롤린이라고 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김시원씨는 유산균으로 비만 세균을 잡고

 30kg를 감량했다고 말했습니다.




가정의학과 전문가는 “유산균은 비만 세균의 증식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며 

“프롤린이란 콜라겐을 이루고 있는 성분중에 제일 수 없이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단백질인 아미노산의 일종이라고 합니다. 

식물이 환경적인 스트래스 상황에서도 

100배 이상 증식해서 자신의 힘으로 자기보호를 위해서

 축적하는 것이 프롤린이라고 합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유산균을 많이 먹는 게 막중한 게 아니고 진짜로

 막중한 것은 유산균이 살아서 장까지 가는 게 중요합니다”며

 “프롤린은 유산균과 함께 넣어주면 유산균의 

갑옷 역할을 해줍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다량의 유산균을 한꺼번에 섭취할 경우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고 몸 건강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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