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연우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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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모랜드 연우 폭로

모모랜드 출신 연우가 팬카페에 남긴 

의미심장한 글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어떻게 된 일 일까요?

연우는 4일 팬카페에 “SNS 라이브를 키면 

항시 곤란한 내용의 채팅이 올라옵니다. 

답하지 않으면 그거대로 분노하는 분들이 있습니다”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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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춘을 바친 일을 새롭게 시작을 위해 깨끗이 포기할

 만큼 용감한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저는 그런 대담함이 없습니다. 

그럴 의지도 없었습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어 연우는 “과거에도 지금에도 그저 참았고 견뎠고 버텼지만 

소용없었습니다. 

전 다른 일이 하고 싶다는 욕심으로 여러분을 배신하지 않았다”라며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오해받고 비난받는 일이

 얼마나 괴로운지 아느냐. 이제 그만해달라. 

제가 하나하나 설명할 수 없다는 걸

 알지 않느냐”라고 호소했습니다.

또한 그는 “왜 아직도 그 누군가는 제 입에서 나오지 않은 말과 

제 머리에 있지 않던 생각과 제가 행하지 않은 행동에 매달릴까”라며

 "제게 어떠한 변화가 있었고 얼마나 힘들었든 거기에

 매달리기 싫고 더이상 눈물 흘리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여러분들과 미래를 그리해 행복하고 싶습니다. 

힘든 거 충분히 했습니다”라고 토로했습니다.

더불어 “지금 새롭게 일을 하는 건 제게 이 이상의 선택권이 없습니다.

 이렇게 해야 내 꿈의 연장선을 쭉 이어갈 수 있고

 이렇게라도 해야 살 것 같고 

이렇게라도 해야 여러분을 계속 볼 수 있습니다. 

다 포기하면 어떡하느냐”라며 “저를 사랑하고 믿어주는 분들이 수 없이 

많은사람들이지만 이야기할 곳이 여기밖에 없습니다”라고

 팬카페에 글을 게재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연우는 “저를 미워하더라도 여러분을 사랑합니다”라며 

“저 잘해보려고 끈기있는 거다. 그것만 알아주면 

고마울 것 같습니다”라고 글을 마무리했습니다.

연우는 2016년 걸그룹 모모랜드로 데뷔해 활동해 오다

지난해 여름부터 팀 스케줄에 빠지며 탈퇴설에 휩싸였습니다. 

결국 11월 공식 탈퇴를 한 후 배우로 전향했습니다.

일각에서는 해당 글이 연우가 모모랜드를 탈퇴한 것이

 자기자신의 의지가 아닌 다른 이유가 있었다는 것을

 암시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룹 모모랜드 출신 연우가 

의미심장한 심경글을 게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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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연우는 2016년 모모랜드로 데뷔했습니다. 

연우는 지난해 건강상의 이유로 모모랜드를 탈퇴한 뒤 

연기자로 전향해 활동 중입니다.

모모랜드 출신 연우가 팬카페에 

남긴 글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연우는 4일 자기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기사로 인해 많이 놀라셨죠? 

공식 팬카페에서 팬분들과 지금에 있었던 인스타 라이브 채팅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것뿐이고, 

그 외에 다른 의도는 없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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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억측과 비방으로 인해 남긴 글이라 내용이 좀 혼란스럽고, 

오직 팬분들과의 공간입니다보니 좀 깊은 이야기들이

 나와 오해를 산 것 같습니다”고 전했습니다.

더불어 “저는 별다른 일 없이 잘 지내고 있고 작품들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금일 의도치않게 걱정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고 덧붙였습니다.

해명을 했지만 네티즌은 소속사의 눈치를 보는게 

아니냐는 평도 있습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고 몸 건강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