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네어레코즈 해산

---

#. 일리네어레코즈 해산

힙합 레이블 일리네어 레코즈가 

설립 10년 만에 해산합니다.

일리네어 레코즈는 6일 SNS에 "지난 10년의 긴

 여정을 마무리하고 아티스트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새롭게 도전을 시작하려고 합니다"고 

밝히며 해산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어떻게 된 일 일까요?

이어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티스트들의 새롭게 시작에 수 없이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며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고 인사했습니다.

더콰이엇도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일리네어 레코즈 로고를 올리며 이별을 알렸습니다.

이에 대해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았던 일리네어 레코즈는

 약 4일 만에 레이블 해산 소식을 전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나의 학창 시절을 함께해줘서 고맙다”, 

“막상 해산하다니 마음이 허합니다”, “어디서든 응원하겠습니다”라며

 아쉬움과 응원을 함께 보냈다고 합니다.

도끼&더콰이엇이 공동 설립한 일리네어 레코즈가 해체합니다.

6일 오후 일리네어 레코즈 공식 인스타그램에 "일리네어 

레코즈는 지난 10년의 긴 여정을 마무리하고 

아티스트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새롭게 도전을 시작하시려고 합니다.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티스트들의 새롭게 시작에 수 없이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이 게재됐습니다.

글을 본 네티즌들은 "내 학창 시절과 지금까지 같이 

해줘서 고마워요. 죽을 때까지 내 추억 속에 있을 것",

 "전설로 남아버렸네", "말도 안 돼. 충격적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앞서 빈지노는 지난 2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새로워지고 싶습니다. 조금 더 새롭게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며 

일리네어 레코즈와 결별과 함께 새롭게 도전을 암시했습니다.

01234

일리네어 레코즈는 

지난 2011년 1월 도끼와 더콰이엇이 설립한 힙합 레이블로, 

같은 해 6월 빈지노를 영입했습니다. 

이후 힙합신에서 꾸준하게 영향력을 넓힌 일리네어 

레코즈는 대세 레이블로 자리 잡으며

 큰 인기를 얻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지난 2월 설립자인 도끼가 사업자를 떠났고, 

요즘 빈지노에 이어 7월 6일 공식 해산을 선언했습니다.

일리네어 레코즈의 산하 레이블로는 앰비션뮤직이 있습니다. 

앰비션뮤직에는 래퍼 창모, 김효은, 해쉬 스완(Hash Swan), 

애쉬 아일랜드(Ash Island)등이 소속돼 있습니다.

일리네어 레코즈가 결성 10년 만에 해제됐습니다.

일리네어 레코즈는 6일 공식 SNS를 통해

 "지난 10년의 긴 여정을 마무리하고 아티스트들은 각

자의 위치에서 새롭게 도전을 시작하시려고 

합니다"고 해산을 공식화했습니다.

01234

이어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티스트들의 새롭게 시작에 수 없이 많은 

응원부탁드립니다"고 당부했습니다.

수장 더콰이엇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 동안 감사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일리네어 레코즈 사업자 로고

 사진을 첨부해 아쉬움과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일리네어 레코즈는 2011년 도끼와 더콰이엇이 공동

 설립한 힙합 레이블입니다. 

같은 해 빈지노가 합류했습니다. 

일리네어 레코즈 만의 노래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Mnet '쇼미더머니' 시리즈 등 프로듀서로 출연하고 한국 힙합 

대중화를 위해 꾸준하게 노력을 했습니다.

그러나 도끼가 2018년 11월 대표직을 내려놓고 지분을

 정리하면서 소속 아티스트로만 동행합니다, 

지난 2월 대금 미납 소송에 휘말리며 전속계약을 

해지하면서 균열이 발생했습니다.

01234

지난 2일에는 빈지노가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일리네어 

레코즈와의 결별을 몸소 언급, "일리네어와 저의 

관계는 기획사와 아티스트라기보다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자유로운 관계입니다. 

발전하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새롭게 환경이어도 좋습니다. 

새로워지고 싶습니다. 

조금 더 새롭게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너무 편한 자리에만 있었다고 합니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다음은 일리네어 레코즈 입장 전문입니다.

일리네어 레코즈는 지난 10년의 긴 여정을 마무리하고 

아티스트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새롭게 

도전을 시작하시려고 합니다.

그 동안 보내주신 성원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티스트들의 새롭게 시작에 수 없이 많은 응원부탁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고 몸 건강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