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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근황


#. 김건모 근황



가수 김건모의 성폭행 사건에 

대한 충격적인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8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가수 김건모가 무고 혐의로 

고소한 여성 ㄱ씨를 불기소 의견을 달아 

전날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근황을 알아보겠습니다.






ㄱ씨는 지난해 12월 강용석 변호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2016년 8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유흥업소에서 김건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뒤 그를 고소했습니다.





이에 김건모는 ㄱ씨를 명예훼손과 무고 

혐의로 경찰에 맞고소했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김건모의 주장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김씨의 성폭행 혐의 수사 자료를 토대로 판단했습니다"며

 "김씨가 무고라고 주장한 부분에서 별다른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고 불기소 

의견을 낸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김건모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건모는 지난해 10월 피아니스트 겸 교수 장지연 씨와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으로는 부부관계입니다. 

혼인식은 연기했습니다.

김건모는 성폭행 사건 이후 아내 장지연 씨와 파혼, 

이혼설이 한결같이 제기돼 왔다고 합니다. 

혼인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일어난 사건에 짐이 상당했을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고 합니다.






지금 김건모는 아내와 분당 신혼집에서 생활 중이고 

외부 활동을 자제하면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가수 김건모가 궁지에 몰렸습니다.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던 

ㄱ씨에 대한 무고는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됐고 

누리꾼들은 "더 볼게 없다고 합니다"며 김건모의 

연예계 퇴출에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8일 김건모가 무고 혐의로

 고소한 여성 ㄱ씨를 전날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건모의 반박과 수사 자료 등을 토대로 

관련 수사를 진행해왔다고 합니다. 





그러나 ㄱ씨가 김건모를 무고했다고 볼 만한

 증거를 확보하지 못해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김건모의 성폭행 의또한 지난해 12월 6일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MBC 기자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에서 

최초으로 제기됐습니다.





 ㄱ씨는 '가세연'을 통해 2016년 여름 서울 강남에 

있는 한 유흥주점에서 일할 당시 김건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김건모도 "성폭행은 사실무근입니다. 

고소인이 누구인지도 모른다"며 ㄱ씨를 명예훼손과

 무고로 맞고소했습니다. 






이후 김건모는 명예훼손을 취하했고 무고 혐의에 대해서는 

소를 유지했으나 이날 경찰이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리며 불기소 처분을 받을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경찰의 결정에 김건모 측은 "경찰은 성폭행 혐의에 대해

 기소 의견을 냈으므로 무고죄에 불기소 의견을 낼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며 

"검찰에서 수사가 계속 진행되고 있어 결과가 

바뀔 수 있습니다"고 내다봤습니다.





ㄱ씨의 무고죄는 불기소로 기울고 있는 상황이지만

 김건모의 성폭행 혐의는 지켜보아야 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3월 "김건모가 ㄱ씨를 성폭행한 혐의가 

인정됩니다"며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그러나 검찰은 "증거 수집과 혐의 유무 판단을 더 

해야합니다"며 보강 수사를 두 차례 요청했습니다.






김건모와 ㄱ씨의 진실공방은 계속되고 있지만 

누리꾼들은 여전히 냉담한 반응입니다. 

"명예훼손 고소도 김건모가 손수 취하한 마당에 

더 볼게 없다고 합니다 퇴출"(wlgn****), "김건모씨,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무고 고소 취하하세요. 

더 추악한 결론 나기 전에."(wls5****), "김건모씨 

자신을 뒤돌아보고 반성하면서 어른같이 사세요"(ohro****), 

"김건모 죗값을 받아야지"(love****) 등의 댓글을 남겼습니다.







유흥업소 직원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김건모가 무고죄로 고소한 여성 ㄱ씨에 대해 

검찰이 불기소 의견으로 8일 송치했습니다. 

수사를 맡은 서울 강남경찰서 경제범죄수사2과는

 "김건모가 무고라고 주장한 부분에서 특별한 증거가 

없다고 합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반년 이상 이어져온 김건모 성폭행 의혹 공방을 모아봤습니다.

앞서 지난 2019년 12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에서는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기자가 "김건모가 서울 강남에 위치한 

유흥업소에서 직원 ㄱ씨를 성폭행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며 

"오는 9일 ㄱ씨가 김씨를 고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예고한 바와 같이 강 변호사는 같은해 12월9일 

김건모의 강간 혐의 수사를 요청하면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냈습니다. 

강 변호사는 "김씨가 지난 2016년 8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 

유흥주점에서 종업원 ㄱ씨에게 음란행위를 청했고

 ㄱ씨가 이를 거부했는데도 강제로 성행위를 했습니다"면서

 "이후 어떠한 대가나 사과도 없었다고

 합니다"고 덧붙였다고 합니다.





이 가운데 가세연은 다음날인 지난해 12월10일

 '김건모 추가 폭로 피해자 격정 고발'이란 제목의 

영상을 올려 또 다른 피해 여성 ㄴ씨를 공개했습니다. 

자신을 김건모가 다니던 서울 강남 술집의 

매니저라고 밝힌 ㄴ씨는 지난 2007년 김건모

가 주먹으로 자신을 때렸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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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씨는 "빈 룸에서 김건모의 파트너와 다투고 있는데

 김건모가 들어와 '시끄럽다'고 하면서

 머리채를 잡고 눕힌 뒤 주먹으로 때렸습니다.

 눈과 코를 많이 때리고 배도 때렸습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가세연은 그해 1월10일 ㄴ씨가 병원에

 다녀갔다는 의무기록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기록에는 "내원 30분 전 남자에게 오른쪽 눈 부위를

 구타당했습니다"는 내용이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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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의혹에 김건모는 재차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히며 "고소인 ㄱ씨가 누군지도 모른다"며 

법적대응을 시사했습니다.

 그는 지난해 12월13일 강남경찰서 측에 명예훼손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

 및 무고 혐의로 ㄱ씨를 맞고소했습니다. 






이어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ㄴ씨 역시 명예훼손으로 지난

 1월8일 고소했습니다.

김건모는 지난 1월15일 장장 12시간에 걸친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조사 과정에서 김건모는 당시 유흥업소를 방문한 

사실은 있으나 피해를 주장하는 업소직원 ㄱ씨는

 만난 적도 없다고 하다며 혐의 사실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그는 당시 술값을 계산한 기록과 자신의 업소방문을 

전후로 녹화된 CCTV 영상도 제출했습니다.

 또 김건모는 주점에서 술을 마시는동안 매니저와

 함께 있었다고 한다고도 주장했습니다. 

이후 김건모는 지난 3월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8일인 금일 김건모에게 명예훼손과 

무고 혐의로 고소당한 ㄱ씨를 지난 7일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 경찰은 "김건모가 제출한 증거들과 ㄱ씨 

진술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결정했습니다"고 설명했습니다. 

결국 경찰은 ㄱ씨의 손을 들어준 것으로 풀이됩니다.






6개월이 넘도록 사실관계가 제대로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양쪽 입장이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추후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 관련 검찰수사가 

어떻게 진행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고 몸 건강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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