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현준 공식입장 요약
배우 신현준이 전 매니저 고소 사건에 불기소 처분을 받았습니다.
신현준 법률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평안은 12일 "김모 씨가 신현준에 대해 정보통신법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사건이 지난 9일 서울북부지방 검찰청에서 혐의없음으로 불기소 처분을 받았습니다"고 밝혔습니다.
어떻게 된 일 일까요?
앞서 신현준은 지난 7월 전 매니저 김모씨가 이른바 갑질 의혹 프로포폴 의혹 등을 폭로한 데 이어 김씨로부터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된 바 있습니다. 신현준 역시 김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양측 법적 공방이 이어져 왔습니다.
이로 인해 신현준은 KBS '슈퍼맨이 돌아왔습니다' 등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신현준은 이날 공식 입장문을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모두가 힘드신 이때 저의 일로까지 심려를 드리게 되어 참으로 송구합니다"면서도
"김 씨가 저를 '갑질' 등의 이유로 고소한 사건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불기소 결정되었기에 이를 알려 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됐습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김 씨가 "신현준이 활동 당시 프로포폴 수사 대상이었습니다"고 폭로하고 고발한 내용에 대해서도 지난 7월 27일 강남경찰서를 통해 '어떠한 불법 사실도 확인할 수 없다고 합니다'는 이유로 고발장이 반려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신현준은 "저에 대해 프로포폴 갑질 등을 주장하면서 폭로한 내용들은 모두 완전 사실이 아님이 수사를 통해 밝혀졌습니다"며
"이와 관련하여 저는 김 씨의 명예훼손 행위를 고소하여 지금 수사가 진행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법에 따른 수 많은 책임을 엄중히 물을 것"이라고 강력 대응을 시사했습니다.
이어 "이번 일을 겪으며 저는 방송 출연 등 대외활동을 자제하면서 저를 사랑해주시는 수 많은 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리고 있는 제 손수를 더욱 겸허히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며
"앞으로 더욱 바르고 성숙한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이번 일을 겪으며 저는 방송 출연 등 대외 활동을 자제하면서 저를 사랑해주시는 수 많은 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리고 있는 제 손수를 더욱 겸허히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됐습니다"며
"앞으로 더욱 바르고 성숙한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당부했습니다.
앞서 전 매니저 김광섭 전 대표에게 갑질했다는 의혹과 프로포폴 의혹에 대해 최근 '혐의없음'으로 불기소 처분을 받았습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고 몸 건강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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