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성 다이어트 감량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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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찬성 다이어트 감량 비법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브라이언 오르테가 경기 비화를 공개했습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정찬성  박선영 부부의 경기 준비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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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정찬성은 경기 3일 전 계체량에 통과하기 위해 12시간 안에 7.3kg을 감량해야만 하게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이를 본 서장훈은 "앞서 살을 빼면 몸에 기운이 없다고 합니다. 

계체량 검사 직전에 확 뺐다가 통과하면 다시 먹고  회복하고 경기에 나가는 겁니다. 

물론 이분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노하우가 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정찬성은 "무서워"라며 살을 빼기 위해 몸에 발열크림을 바르고 간이 사우나를 하는 등 몸에 있는 수분을 빼내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9일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오르테가와의 경기 전 49일간 훈련을 펼친 정찬성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정찬성은 경기를 앞두고 힘든 훈련을 계속했습니다. 또 곁에는 그를 묵묵히 서포트하는 아내 박선영이 함께 했습니다.

이를 보던 서장훈은 "이건 철저히 개인 운동이라고 합니다. 팀에 누가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아내가 도와줄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라고 했습니다.

또 정찬성과 박선영의 힘든 싸움을 지켜보던 차예련과 오지호는 울컥한 마음에 눈물을 보였습니다.

이어 정찬성과 박선영은 경기 10일 전 짐을 챙겨 시합장으로 떠날 준비를 했습니다. 이에 세 딸과도 아쉬운 이별을 해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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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들은 정찬성과 박선영에게 뽀뽀를 하고 꼭 끌어안으며 떨어질 줄을 몰랐습니다. 

또 첫째 딸 은서는 정찬성을 위한 손 편지를 공개했습니다. 

'아빠 힘내세요  아빠 사랑해요  아빠 꼭 이기고 오세요'라는 메시지가 담긴 편지에 정찬성은 "이기고 올게. 걱정하지 마. 잘하고 올게"라며 딸들을 안심시켰습니다.

남달리 박선영은 시합 당일 생일인 딸 은서에게 "엄마 아빠가 큰 선물을 사 올게"라며 다독였습니다.

한편 오르테가와의 시합에서 패배 후 외로운 시간을 보내는 정찬성과 곁에 남은 박선영의 모습이 공개되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경기결과는 브라이언 오르테가의 판정 승이라고 합니다.

아쉬운 결과이지만 열심히 준비한 정찬성 선수를 응원합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고 몸 건강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