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 재산 학력

#. 함연지 재산 학력

뮤지컬 배우이자 오뚜기 창업주의 손녀인 함연지가

자기자신의 자기재산을 묻는 질문에 대해 묵언으로 일관한다고 밝혔습니다.

방송에서 김구라는 함연지를 소개하고 "서장훈보다 돈이 많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얼마나 많길래 김구라가 직접 언급했을까요?

재산과 특이한 학력까지 알아보겠습니다.

KBS 동상이몽2에서

김숙은 "제가 아는 중에 제일 부자 오빠가 서장훈인데 더 부자인거냐?"라며 호기심을 나타냈습니다. 이에 김구라는 "함연지는 재벌 라인이고 서장훈은 자수성가"라고 설명했습니다.

함연지는 평상시에도 이런 질문을 받으면 대답을 안 하다며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웃기만 했습니다.

김숙이 "장훈이 오빠처럼 '2조 원 있어' 해라"라고 말하자 강남이 "진짜 2조 있어?"라며 깜짝 놀랐습니다. 김구라는 "이쪽(함연지)은 진짜 2조 원이 있을지도 모른다"라고 추측했습니다.

함연지는 오뚜기 지분의 1.19%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금 해당 주식의 가치는 300억 상당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함연지는 1992년생으로 오뚜기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현 대표이사 회장인 함영중 회장의 장녀입니다. 그는 뉴욕대학교 티쉬예술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했으며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했습니다.

이날 김숙은 "내가 아는 사람 중에 제일 부자 오빠는 서장훈"이라며 "함연지가 더 부자인 거 아니냐"고 궁금해했습니다. 김구라는 "함연지는 그릇이 다릅니다. 서장훈은 자수성가고 함연지는 재벌 라인"이라고 말했습니다.

궁금증을 높이는 가운데 함연지는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질문을 받으면) 대답하지 않는다"고 쑥스러워했습니다.

이에 김숙은 "서장훈처럼 '나 2조 있어'라고 하는 것 어떠냐"고 조언했습니다.

김구라는 "서장훈은 실제로 2조가 없기 때문에 가만히 있지만 함연지는 진짜 있을 수도 있습니다"고 추측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오뚜기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장녀인 함연지는 오뚜기 지분 1.19%를 가지고 있으며 그의 보유주식 가치는 313억원 상당으로 알려졌습니다.

함연지의 학력으로는

함연지는 "대형서점에 파는 수 없이 많은 문제집을 풀고 교과서를 외우고 힌트를 주는 듯한 선생님의 말씀을 캐치하는 것이 자신의 공부법이라 말 할정도로

학교의 전교 1등을 도맡에 하고 공부의 열의가 대단했다고 하는데요

함연지는 교과서를 외우기 위해 별도의 용지에 빈칸을 넣어 빈칸을 다 채울 수 있을 때까지 외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뮤지컬 학과 진학이 학고 싶었던 함연지는

유명 뮤지컬배우들을 배출한 뉴욕대 티시예술대학에 진학했습니다.

1학년 당시 기숙사 생활을 하고 우연치않게 농심 회장의

손녀와 룸메이트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중학교 시절 친구였으나 대학 진학 직전에 서로의 정체(?)를 알게 됐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함연지는 학창시절을 이야기하기 위해 농심 손녀와 전화연결을 시도했습니다.

이들은 함연지 남편과 열애시절 이야기와 두 사람이 만나면

무슨 라면을 먹는지 궁금해하는 이들의 이야기로 웃음꽃을 피웠습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고 몸 건강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미미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