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짜사나이2 불화설
국가대표 골키퍼 출신 김병지가 지금 불거진
'가짜사나이 2기' 루머를 해명했습니다.
김병지는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짜사나이 2기'
멤버들을 둘러싼 루머를 해명했습니다.
어떻게 된 일 일까요?
공개된 영상에서 김병지는 "기사가 생각보다 많이 났는데
사실이 아니다"며 "일단 그 루머 자체도 거짓말이지만
윤기 입장에서 얼마나 황당하겠나.
그럴 정도로 '가짜사나이2'가 수 없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이어 "다만 이렇게 잘못된 방향으로 가는 것에 대해
분명히 잡아줘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면서 해명하는 이유를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김병지는 "줄리엔강은 14명 중에 제일 최선을
다하고 훈련을 잘 극복해 냈던 친구 중 한 명"이라며 "손민수는 착합니다.
우리가 있는 동안에 즐거웠습니다. 줄리엔강 손민수
곽윤기는 절대 그럴 동생들이 아니"라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앞서 24일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의 '가짜사나이 2기'
0화에서는 곽윤기를 사칭한 댓글이 달리며 루머가 확산됐습니다.
해당 영상 댓글은 "'가짜 사나이 2기'에서 줄리엔 강과 로건
교관이 제대로 싸웠습니다.
'교관한테 대드는 겁니까?'하는 줄리엔 강이 '대들면 어쩔 겁니까?'하면서
얼굴 쪽으로 주먹질했습니다.
어찌나 무섭던지. 분위기 장난아니었습니다.
요번 2기에서 하이라이트 장면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서로 진심으로 주먹질하고 분위기 진짜 험악했습니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곽윤기는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계정이 사칭
합성이며 루머는 사실 무근이라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국가대표 골키퍼 출신 김병지가 '가짜사나이2'를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김병지는 지난 27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병지옹
교관들과의 싸움? 가짜사나이2 루머에 대해 입열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병지는 '가짜사나이2'를 둘러싼
싸움 루머에 대해 황당하다는 입장입니다.
앞서 지난 24일 곽윤기는 자신을 사칭한 이가 많지
않은 '줄리엔 강과 손민수가 로건 교관과 제대로 싸웠습니다.
얼굴 쪽으로 주먹질을 해서 분위기가 진짜 안 좋았습니다'는
글과 관련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병지도 이에 대해 "일단 그 루머 자체도 거짓말이지만
곽윤기가 했다는 것도 사칭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김병지는 "줄리엔강은 14명 중에 제일 최선을 다하고
훈련을 잘 극복해 냈던 친구 중에 한 명입니다"라며
"손민수는 착합니다. 우리가 있는 동안에는 즐거웠습니다.
줄리엔강 손민수 곽윤기는 절대 그럴 동생들이 아니다"고 강조했습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고 몸 건강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