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현진 연봉 재산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과 추신수(38·텍사스)가 각각
2020시즌 팀 내 최고 연봉 선수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MLB.com은 3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팀
내 연봉 1위 선수를 공개했습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류현진과 추신수가 팀 내 연봉 1위에 올랐습니다.
연봉과 재산을 알아보겠습니다.
류현진은 2019시즌 LA 다저스 소속으로 14승5패
평균자책점 2.32로 맹활약했습니다.
시즌 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류현진은
토론토와 4년 총액 8000만달러에 계약했습니다.
요번년에도 류현진의 연봉은 2000만달러(약 238억6000만원)입니다.
류현진의 계약은 토론토 구단 역사에서도
손꼽히는 대형 계약입니다.
이는 2006년 버넌 웰스(7년 총액 1억2600만달러)
2014년 러셀 마틴(5년 총액 8200만달러)에 이어 역대 3번째 규모입니다.
2020시즌 류현진의 팀의 1선발로 활약할 예정입니다.
MLB.com은 "류현진 영입은 유망주들이 수 많은 토론토가
나쁘지않은 성적을 내기 위해 경쟁하겠다는 의미"라고 밝혔습니다.
텍사스의 연봉 1위는 추신수입니다.
2014시즌을 앞두고 추신수는 7년간 총액
1억3000만달러의 초대형 계약을 맺었습니다.
어느덧 계약 마지막 시즌에 접어든 추신수의 요번 시즌
연봉은 2100만달러(약 250억5300만원)입니다.
MLB.com은 "추신수의 계약은 특정 시점에서 문제가 될 것으로 보였습니다.
그렇지만 추신수는 계약 기간 동안 출루율 0.365를
기록하면서 잘 버텼다"고 전했습니다.
2020시즌 메이저리그 전체 선수 중 연봉왕은 LA
에인절스의 외야수 마이크 트라웃입니다.
2019시즌을 앞두고 에인절스와 12년 4억2650만달러
규모의 연장 계약을 맺은 트라웃은 요번년에도
3770만달러(약 449억7610만원)를 받습니다.
트라웃은 빅리그에서 9시즌 동안 통산 타율 0.350 285홈런
752타점을 남기며 아메리칸리그 MVP를 3회(2014 2016 2019) 수상했습니다.
투수 중 최고 연봉자는 뉴욕 양키스의 게릿 콜입니다.
지난 겨울 FA시장 최대어로 꼽힌 콜은 양키스와 9년 3억2400만달러에
계약 총액 및 연평균 가격 모두 FA 투수 최고액을 기록했습니다.
콜의 요번 시즌 연봉은 3600만달러(약 429억4800만원)입니다.
일자기자신 투수 다르빗슈 유는 2200만달러(약 262억4600만원)로
시카고 컵스 선수 중 1위를 마크했습니다.
한편 마이애미 말린스의 코리 디커슨은 요번년에도
880만달러(약 104억9840만원)로 팀 내 연봉 1위
선수 중 최하위에 자리했습니다.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왼쪽)과 추신수(38·텍사스 레인저스·오른쪽)가
한국인 선수로는 미국프로야구 MLB 30개 구단에서
나란히 팀 내 연봉 1위 선수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메이저리그 공식 사이트인 MLB닷컴은 3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팀 내 최고 연봉자를 소개했습니다.
지난해 12월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토론토와
4년 8000만달러에 계약한 류현진은 베론 웰스
러셀 마틴 에 이어 토론토 구단 역사상 세 번째로 큰 규모의 대형 FA 계약자입니다.
MLB닷컴은 "토론토의 오프시즌 큰 영입(류현진)은 젊은
선수들과 함께 성적을 내기 위해 곧 대부분 수단을
쓰겠다는 신호"라고 설명했습니다.
텍사스의 팀내 연봉킹은 7년 장기 계약 마지막 해를 맞아
연봉 2100만달러를 받는 추신수입니다.
류현진의 자기재산으로는 해외 사이트에서 분석결과
35밀리언 달러 한화 420억원대의 재력가인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미국에 있는 류현진의 집은 20억원대라하여 자기재산에 비해
높지않지만 그래도 많은한 자기재산인것으로 보입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고 몸 건강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