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하차,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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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예원 하차, 왜?

장예원 아나운서가 SBS를 떠나고 있습니다.

SBS는 4일 "장예원 아나운서가 14일자로 퇴사합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앞서 장예원 아나운서는 지난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약칭 씨네타운)에서 "지난주에 먼저 말하지 

않은 부분이 기사로 먼저 나와 수 없이 많은 

분을 놀라고 걱정해줬습니다. 

어떻게 된 일 일까요?

먼저 말하지 못한 것은 아무것도 결정되지 않아 뭐라 말하기 어려웠습니다. 

다만  기업에 사직 의사를 전한 것은 맞습니다. 

지금 기업 결정을 기다리는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혼인설도 해명했습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혼인은 아닙니다. 

해보고 싶은 것이 많아 도전할려고 오랜 고심 끝에 용기를 낸 것입니다.

 지금로서는 주어진 역할 해내기 위해 하루하루 최선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 '씨네타운'가족에게 걱정 끼쳐 죄송합니다"고 사과했습니다.

이후 장예원 아나운서는 이날 '씨네타운'에서 하차 소식을 전했습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다음 주가 "'씨네타운' 마지막 날이 될 것"이라며 

"그동안 수 없이 많은 기회를 주신 SBS에 감사합니다. 

새롭게 출발해 앞으로도 다양한 나쁘지않은 모습을 

보여주겠습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한편 2012년 SBS 공채 18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장예원 

아나운서는 당시 숙명여자대학교 미디어학부 3학년 재학 중이라는 점에서 주목받았습니다. 

이후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활약했고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을 통해 '장폭스'라는 별칭을 얻어 

요즘 유튜브 채널 '장폭스TV'를 오픈했습니다.

SBS는 4일 "장예원 아나운서가 14일자로 퇴사합니다"고 발표했습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이날 방송된 SBS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을 통해도 

몸소 DJ 하차와 퇴사 소식을 전했습니다.

장예원은 이날 SBS를 통해 "그동안 수 없이 많은 기회를 주신 SBS에 감사드립니다. 

새롭게 출발해 앞으로도 다양한 나쁘지않은 모습을 보여

 드리겠습니다"고 퇴사 소감을 전했습니다.

앞서 장예원 아나운서는 지난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에서 "기업에 사직 의사를 전한 것은 맞습니다. 

지금 기업 결정을 기다리는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제기된 혼인설에 대해 "혼인은 아닙니다. 

해보고 싶은 것이 많아 도전할려고 오랜 고심 끝에 용기를 낸 것입니다. 

지금로서는 주어진 역할 해내기 위해 하루하루 최선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 '씨네타운'가족에게 걱정 끼쳐 죄송합니다"고 사과했습니다.

SBS가 장예원의 사표를 수리해 14일자로 퇴사가 결정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달 17일 장예원은 SBS 파워FM에서 "사의를 표명했고 

기업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며 "혼인은 아니고 해보고 

싶은 것들이 많아서 도전해보려고 오랜 고심 끝에 

용기를 냈다고 합니다"고 한 바 있습니다.

4일 오전 같은 프로그램에서 장예원이 방송 하차 소식과 사의 

표명 사실을 또 한번 언급했지만 SBS 측이 "오는 14일부터 

주시은 아나운서가 임시DJ를 맡는다"면서도 "장예원 아나운서의 

퇴사일은 확정된 것이 없다고 합니다"고 전해 혼란을 빚었습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고 몸 건강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