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 정보

고은아 지출비


#. 고은아 지출비



배우 고은아가 한 달 지출비를 공개했습니다.

9월 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고은아가 출연했습니다.

어떻게 된 일 일까요?







DJ 김영철은 "방가네 대표해서 고은아가 왔습니다. 

고은아와 방효진 사이 어디쯤 있는 사람이 등장했습니다"고 

인사를 건넸입니다. 고은아는 "화장해서 미안합니다. 

금일 내가 아니어서 미안합니다. 엄청 간만에 라디오에 

나옵니다. 4~5년 된 듯합니다. 요즘 섭외 전화가 많이 옵니다. 

제일 반가웠던 섭외 전화였습니다"며 웃었습니다.






김영철은 "고은아가 근검절약이 몸에 배어있다더라.

 한 달에 얼마 정도 지출하냐"고 물었습니다. 고은아는

 "잘 안 합니다. 먹는 것까지 합해도 20만원 안됩니다. 장 보는 것과 

강아지 용품 다 합쳐도 30만원 안될 듯합니다. 지금엔 

월급 받은 걸로 강아지 용품을 좀 많이 샀습니다"고 밝혔습니다.







배우 고은아가 '본캐' 방효진의 비하인드를 공개했습니다.

고은아는 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고은아는 지금 동생인 그룹 엠블랙 출신 미르  언니인 방효선

 씨와 유튜브 '방가네'에 함께 출연하면서 솔직 털털한 

'자연인'의 모습으로 공감과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이날 고은아는 유튜브를 하게 된 계기로 "공백기 때 우울증이 

와서 시골 아빠 집에 있었는데  남동생이 먼저 '누나  

같이 해보지 않을래?'라고 해서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우울증이) 많이

 좋아져서 60% 정도 회복된 거 같습니다"고 밝혔습니다.






'방가네' 영상 중 조회수가 높은 영상을 묻자 그는

 "내가 화장하면 방효진에서 고은아가 되는 모습"이라며

 "정산은 정확하고 투명하게 받고 있습니다"고 전했습니다.

 고은아는 미르와의 어린 시절 모습에 대해 "(미르와) 

어린 시절부터 인물로 유명했습니다"고 자랑하기도.







고은아는 배우가 되기 위해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서

울에 올라와 혼자 자신의 프로필을 돌렸다며 어린 시절부터 

당찬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낙오하겠단 생각을 완전 안했습니다"며 "1년 동안 연락이 

없었는데 운 좋게 잡지사에서 전화가 왔습니다"고 

남다른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과거 서울시 수돗물 홍보대사였던 고은아는 "대표님께서 맑은 이미지를 

보여주고 싶어했습니다. 활동을 많이 했던 것 같진 않습니다"고 

부끄러워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그는 "물과 비슷한 술 모델을 해보고 싶습니다"고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 청취자가 "동방신기와 교복모델을 했을 때도 예뻤다"고 

하자 고은아는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살 빼볼게요잉"이라고 말했습니다.

고은아는 고등학교 2학년 때 산 소파를 현재까지 쓴다며 '짠순이' 

면모도 보였습니다.






 그는 "가죽은 때가 껴야 합니다"고 너스레를 떨며 "초등학교 

4학년 때 있던 장롱이 아직도 있습니다. 

우리집은 안 버리는 게 많습니다. 고등학교 때 입던 옷도 그대로 다 있습니다"고 밝혔습니다. 

고은아는 자신의 한 달 지출비로 "밥을 해먹기 때문에 

30만 원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고도 말했습니다.







고은아는 유튜브 '미르방'에서 매번 입고 등장해 화제가 

된 자신의 '꽃무늬 잠옷'에 대해 "19000원을 주고 샀습니다"며

 "그것도 고심을 많이 했습니다"고 말했습니다.

고은아는 미르와의 어린 시절 모습으로 "나는 미르와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고 합니다. 

내가 늘 이겼습니다"며 "내가 남동생을 눈만 마주치면 때렸습니다.






 미안해죽겠습니다"고 밝혔습니다. 어린시절 외모 

지많지 않은 없었겠다는 질문에 그는 "아닙니다. 나는 까매서  

남동생은 얼굴이 동글동글해서 얼굴 지적을 

받았습니다"고 말했습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고 몸 건강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연예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효리 계정삭제 진짜이유  (0) 2020.09.07
장예원 하차, 왜?  (0) 2020.09.04
황정음 공식입장  (0) 2020.09.03
성시경 악플러 일침  (0) 2020.08.28
트와이스 법적대응 왜?  (0) 2020.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