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기 법적대응 악플 내용
가수 겸 배우 이승기 측이 악플러 고소 관련 진행상황을 공지했습니다.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9일 확정된 악플러 선고 결과를 알렸습니다.
어떻게 된 일 일까요?
소속사는 "지금 진행 중인 악플러 고소 관련 공지"라며
"고소건 중 2020년 8월19일 대구지법 상주지원에서 판결
선고된 건에서 법원은 악플러에게 벌금 500만원의 중형을
선고했고 확정됐습니다"고 전했습니다.
소속사 측은 "벌금 외에 민사상 손해배상청구도 검토 중"이라며
"악플러들에 대해서는 민형사상 책임을 끝까지 묻는다는 방침을
지켜나가려고 합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지금 피의자가 특정되어진 나머지 고소건은 피의자의
행방불명으로 검사에 의해 기소중지(지명수배) 처분이 내려진 상태"라며
"또 가족들이 선처를 호소하는 특정된 악플러도 있지만 절대
합의 없이 법적으로 처분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습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팬들이 제보해준 내용과 자체적인 모니터링 자료를
통합해 법무법인 리우와 함께 추가적으로 악플러 고소를
준비 중에 있고 곧 접수 예정"이라며 "건전한 인터넷
문화를 위해 어떠한 경우에도 선처 없이 강력한 법적 대응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악플내용으로는 가족까지 모욕하는 내용이라던가
인격모독적 언행이 포함되었다고 합니다.
1987년생으로 요번해 나이 서른 네살인 이승기는 2004년에 첫 1집 앨범
'나방의 꿈'을 발표하고 가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1집 앨범 '나방의 꿈'의 대표곡 '내 여자라니까'로
데뷔해 그해 시상식 신인상을 휩쓸었습니다.
2016년 2월 1일 논산 육군훈련소에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했습니다.
2016년 3월 14일에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5주간 훈련을 수료하였고
이승기는 군 입대전 정보 병과로 지원했기 때문에 수료식
이후 육군 특수전사령부 13공수특전여단 흑표부대 정보행정병으로
자대 배치되어 군 생활 중이었고 2017년 10월 31일에 만기 전역했습니다.
이어 "지금 피의자가 특정되어진 나머지 고소 건은 피의자의
행방불명으로 검사에 의해 기소 중지(지명수배) 처분이 내려진 상태"라며
"가족분들이 선처를 호소하는 특정된 악플러도 있지만 절대
합의 없이 법적으로 처분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습니다"라고 부연했습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고 몸 건강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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