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재현 재산
배우 조재현이 성추행 의혹에 휩싸여 물의를 빚은 가운데
그가 소유한 재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난 17일 한 매체는 조재현이 서울-경기 지역에 총 670억원대에
달하는 부동산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럼 더욱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조재현의 부동산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두 채 서울 평창동에 두 채 동숭동(대학로)에
한 채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부동산업계 한 관계자는 "조재현은 개인 또는 가족
공동명의로 소유한 5건 부동산의 총 가치는 67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라며
"이 중에는 임대 의도의 빌딩도 속해 있어 조재현은 수 없이 많은
활동을 중단하더라도 먹고 살기에는 큰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조재현에 대한 미투 폭로에 대해 조심스럽게 사실
관계를 확인하는 등 내사 초기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배우 조재현이 수백억 원을 호가하는
빌딩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재현은 서울 종로구 동숭동에 지하 3층 지상 10층의 빌딩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빌딩의 시세는 350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빌딩에는 조재현이 운영 중인 연극 제작사 수지금 사무실을
비롯해 극장 수지금씨어터 DCF 대명문화공장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금 한 매체가 보도한 '2015 연예인 빌딩 부자 순위’에서
이수만(1위)과 양현석(2위)에 이어 3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이같이 조재현의 재산 축적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과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사업 일부를 공개한 바 있습니다.
당시 MC 김구라는 조재현을 소개하고 "조재현의 아버지가 석유 관련
사업으로 부를 축적했습니다. 과도한 부호”라며
"중구에 건물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대단합니다”고 말했습니다.
조재현은 연극 제작사 '수지금' 대표도 맡고 있습니다.
수지금는 동숭동에 있는 그가 소유한 빌딩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대학로는 조재현의 어린 시절 추억이 배어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990년대 중반 사망한 드라마 촬영감독인 형과 함께
이 곳에서 태어났습니다.
빌딩이 있는 터는 이들이 뛰어놀던 운동장이라고 합니다.
수지금는 형의 이름인 '조수현'과 자신의 이름을 합쳐 지었습니다.
조재현 빌딩 소식에 누리꾼들은 "조재현 빌딩 부럽다"
"조재현 빌딩 원래 잘살았네" "조재현 빌딩
그런 추억이 있었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배우 조재현(51)은 종로구 동숭동 혜화역 대학로거리 인근에
자신 명의로 건물 한 채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조재현은 지난 2009년 12월 약 140평에 이르는 토지와
이곳에 지어진 건물을 170억원에 자신명의로 매입했습니다.
조재현은 오래된 건물을 허물고 2014년 4월
지하5층~지상6층 규모의 건물을 신축했습니다.
동숭동 조재현 빌딩의 대지면많지 않은 458.5㎡(약 137평)이고
연면많지 않은 4942.61㎡(약 1495평)입니다.
건물은 공연장 및 근린생활시설로 지정됐으며 지금 '수지금씨어터’라는
이름으로 공연장 및 사무실 등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수지금 씨어터’라는 이름은 자신의 형인 '수현’과 자신의
이름을 거꾸로 한 '지금’를 합쳐 만든 작명이라고 합니다.
지금 이 건물은 지하 4~5층은 주차장으로
지하1~3층은 각각 공연장으로 지상1~2층은 레스토랑으로
지상3~5층은 조재현이 대표로 있는 공연 제작사
'수지금컴퍼니’의 사무실 등으로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지하 극장은 대명그룹 내 공연기획사인 '대명문화공장’에 의해
지상1~2층은 프랜차이즈 이탈리안 레스토랑 점주에 의해
각각 4억원과 5억원에 전세권이 설정돼 있습니다.
이승진 원빌딩부동산중개 팀장은 "대학로 일대 빌딩 시세는
평당 1억원을 호가그러나 조재현 빌딩의 경우 수 없이
많은 공사비를 들여 지하 5층까지 깊이 파 공들여 지었기
때문에 감정가가 더 높게 책정됐습니다”고 했습니다.
지하로 내려가면 갈수록 공사비가 많이 들기 때문에 부동산업계에서는
통상 지하 공사비를 지상의 2배 가량으로 책정합니다.
이승진 팀장은 "인근 건물 시세와 비교하면 조재현 빌딩은 약 300억원 수준이라고 합니다”며
"그러나 2배 이상 드는 지하 공사비와 극장의 희소성을
고민하면 350억원까지 잡아볼 수 있습니다”고 했습니다.
이어 그는 "연극이 특화된 대학로에도 지하가 이정도로 깊은
건물이 드물어 부가가치가 더 높습니다”면서
"이에 건물신축 가치가 더해져 부르는 게 값인 실정이라고
합니다”고 말했습니다.
이 건물의 채권최고액은 136억5000만원으로 설정돼 있습니다.
통상 대출가격의 120%를 채권최고액으로 설정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조재현은 토지·건물을 담보로 약 113억7500만원
정도를 대출받았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외에도 조재현은 이 건물과 자동차로 30분 거리에 있는
평창동 노블레스빌의 한 호실을 배우자 김지숙과 공동으로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 빌라의 대지면적 1488㎡(약 450평) 중 분양면적
241.55㎡(약 73평)에 해당하고 전용면많지
않은 220.92㎡(약 66.82평)입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지금 거래가 없어 정확한 시세를
파악하기 힘들다”며 "이곳은 평당2000~2500만원 정도에 거래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고 했습니다. 마지막 거래는 국토교통부 부동산 실거래가
기준으로 2013년 220.92㎡(약 66.82평)는 8억8000만원에 거래됐습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부호 입니다.
그냥 부자라고 호칭을 붙이기 보다.
재벌에 가까운 재산이네요..
확실히 이 정도면 평생 수입활동을 하지 않아도 살아갈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고 몸 건강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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