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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보

예비군 취소 이유


#. 예비군 취소 이유



요번해 예비군 훈련이 전면 미실시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21일 국방부는 요번해 예비군 소집 훈련을 전면 미실시하고

 대상자 전원의 훈련을 이수 처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요즘 2단계로 격상된 사회적 거리두기 등 사회 분위기에 

따라 위기 극복에 동참하는 차원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된 일 일까요?






국방부 측에 의하면 소집 훈련이 미실시됨에 따라 비대면 

원격 교육을 진행합니다. 

오는 11월부터 12월까지 전투기술 과제와 예비군 소개교육 과제를 

준비해 예비군 훈련 대상자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앞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됐음에도 예비군과 관련해서 

국방부는 기존 방침을 유지해왔습니다. 

9월부터 요번해 훈련을 4시간으로 축소해 진행하겠다고 밝히면서 

 "면제해야만 하게되는 것 아니냐"는 여론이 형성되기도 했습니다.

지난 19일 강화된 방역 지침에 따르면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이 대면하는 모임·행사가 원칙적으로 금지된 상태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다시 확산세에 접어들자 

군 당국이 예비군 훈련을 전면 취소했습니다.

21일 국방부는 "국가적 차원의 코로나19 위기극복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9월1일부터 시작 예정이었던 '2020년도 예비군 

소집훈련을 비대면 원격교육으로 전환해 실시하고  

예비군훈련 대상자 전원의 2020년도 훈련(연도 이월훈련 제외)을

 이수 처리하기로 결정했습니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소집훈련을 미실시하는 대신 2020년도 예비군 훈련을 

전면 원격교육으로 전환해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국방부는 "일부 과제를 자율 참여방식의 원격교육을 실시하되  

원격교육을 수료한 예비군에게는 2021년도의 예비군훈련시간 

일부를 이수처리 할 구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방부에 따르면 원격교육은 11월부터 12월까지 실시되며  

화생방 등 전투기술 과제와 예비군복무 등 

소개교육 과제로 구성하여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국방부는 "세부 구상은 시스템 준비 후 전(全) 예비군훈련 

대상자들에게 별도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요즘 코로나19 확산으로 서울·경기·인천·부산지역의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는 등 코로나19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습니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의 건강보장 

 재난극복 등을 지원하기 위하여 적극적인 조치를 

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국방부는 당초 3월부터 시작될 요번해 예비군 훈련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연기했다가 9월 1일부터 

하루 일정으로 축소 시행할 예정이었습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고 몸 건강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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