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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정보

에어팟 프로 스펙


#. 에어팟 프로 스펙



에어팟 프로는

기존의 에어팟 모델과 달리 커널형태라는 점과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제일 큰 특징인 제품이라고 합니다.

생소한 단어지만 이제 설명을 드릴 겁니다!

무선 이어폰 중 제일 높은 스펙과 그에 

따른 비싼 가격의 제품으로 몇 가지 특징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럼 알아보겠습니다







1.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및 주변음 허용 모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은 외향마이크를 통해 주변 잡음을 감지하고 

그에 대응해 내부에서 안티 노이즈를 발생시켜

 상쇄시키는 원리로 작동됩니다.





이러한 기능은 공공장소나 주변이 시끄러울 때 음량을 크게

 높이지 않은채 통화나 노래을 들을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에어팟 프로는 커널형 이어폰인만큼 실리콘 팁이 있는데 S,M,L 

총 세 가지 크기의 팁으로 구성되어있고 

기본적으로 M사이즈의 팁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상식적인 이어폰과 노즐의 구조가 달라

 다른 이어팁은 호환되지 않고 별도로 판매합니다.

내향 마이크는 안티 노이즈와 더불어 적응형 EQ가 귀 내부 소리를 감지하고 

형태를 측정해 적당한 크기의 이어팁을 

이용하고 있는지 알려준다고 합니다.






기존의 에어팟 모델은 가속도 센서를 통해 외부 소리를 감지하고 

차단하는데에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면 

에어팟 프로의 경우 포스센서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커널형타입이기 때문에 툭툭 치는 방식의 가속도 센서는 적합하지 못하고 

더불어 포스 센서는 오작없이 비교적 정확한 수행이 가능합니다.

센서를 두 손가락으로 눌러 쉽게 노이즈 캔슬링 모드와 

외부음 허용모드를 전환시킬 수 있습니다. 



2. 케이스 및 배터리


가로로 늘어난 케이스가 눈에 띄는 특징이라고 합니다.

 무선 충전 모드의 케이스만 있으며, 케이스를 완충했을 때

 총 24시간동안 수행가능한 배터리 성능을 보여주는데, 

이는 2세대 에어팟과 비슷한 것으로 보입니다. 






유닛에 대한 한 번 충전으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모드 시 최대

 4.5시간, 해당 모드를 껐을 때 5시간의 수행 시간을 가집니다.

통화의 경우는 3.5시간이며 케이스에서 5분만 충전했을 때 

1시간정도 통화나 노래재생이 가능하기 때문에 

방전에 대한 짐이 적습니다.





무선 충전 패드에도 충전이 가능한데 패드에 올려둔 채 케이스를 

툭 쳐보면 LED를 통해 충전중인지에 대한 여부를 확인시켜 준다고 합니다.

케이스에 장착된 유닛은 헤드를 앞으로 당기듯이 

빼면 쉽게 빠지도록 설계 되어있습니다.

또한 온라인에서 구매시 케이스 외부에 이모티콘이나 이름 등

 자신이 원하는 메세지를 간략히 새길 수 있습니다.





3. 가격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이라는 기능과 에어팟 역대급 음질 및 

성능을 보유하고 있지만 33만원에 달하는

 다소 짐되는 가격의 제품이라고 합니다.

다소 비싼 부분이 느껴집니다.





​애플이 고급형 무선 이어폰인 에어팟 

프로에 입체음향 재현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5.1채널 이상으로 만들어진 음향 콘텐츠를 자동으로 스테레오로

 변환해 영화나 게임 등을 보다 실감나게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애플이 22일 오전(미국 현지시간) 온라인으로 진행한

 WWDC(세계 개발자 컨퍼런스) 2020 기조연설에 따르자면, iOS 14가

 설치된 아이폰과 연결된 에어팟 프로에서는 새롭게 

기능인 '공간감 오디오' 기능이 새롭게 활성화 됩니다.





이 기능은 돌비 애트모스와 5.1채널, 또한 7.1채널로 만들어진 

입체음향 콘텐츠를 재생할 때 자동으로 활성화가 된다는데요

에어팟 프로를 착용한 이용자의 움직임을 가속도계와 자이로스코프로 

감지한 다음 양쪽 귀에 도달하는 주파수를 정교하게 조절해 

입체감과 공간감을 살린 소리를 들려 주는 기능이라고 말합니다

이 기능을 위해 별도로 알고리즘을 개발해 iOS 14에 탑재했다는 것이 

애플 설명이라고 합니다.







iOS 14에는 공간감 오디오 기능과 함께 같은 아이클라우드 ID로

 로그인한 아이폰과 맥, 아이패드 애플 기기간에 필요할 때마다

 자연스럽게 블루투스 연결을 주고 받는 

'자동 기기 전환' 기능도 추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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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 프로 스펙에서 제일 눈에 띄는 점이 바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입니다.

Beats의 Pure ANC 기능과 유사한다고 해요

초당 200회의 주변 소리를 분석해서 각 이어 버드에 내장된

2개의 마이크는 외부에서 유입되는 소리와

생활음 잡음등 안쪽으로 전달된 사운드를

추가적으로 걸러내는 작업을 수행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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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부분 덕분에 노래, 팟캐스트, 전화 통화 등을

외부 방해없이 음악 전화등에 집중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이어팁 또한 소형, 중형, 대평 이렇게 3가지 크기가 제공되는데

부드럽고 유연한 실리콘 재질로 본체에 눌러 끼울 수가 있습니다

내부 구조가 점점 가늘어지는 테이퍼형 팁 덕분에

에어팟 프로가 귀 안에 딱 맞춘 듯이 들어가 안정적으로 밀착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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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어폰 팁 안의 통풍구가 

귀 안쪽의 기압을 일정히 맞춰주기에해주기 때문에

사용자들의 리뷰를 보면

귀에 무언가를 꽂고 있다는 사실조차 잊어버릴 정도라 합니다..

그만큼 중량을 낮추어 가볍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다음 에어팟 프로 스펙은 EQ 셋팅도 자동으로 되는 기능이에요!

이번 프로 모델은 개인 성향의 사운드를 감상하기 위해서 

별도의 이퀄라이저 셋팅이 필요가 없습니다.




Adaptive EQ는 개인의 귀 모양에 맞는

최적의 주파수를 찾아서 자동으로 조정해준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다양하고 현장감 있는 사운드를 제공해주는데

에어팟 프로에 내장되어 있는 드라이버는 20Hz까지

저음을 생성할 수 있는 스펙을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인이어 타입으로 설계가 되고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탑재되면서

유닛의 몸통은 커졌지만 하단부는 짧아졌기에

배터리 시간에 영향이 있을까봐 우려가 많았는데요

생각과 달리

이전 모델과 똑같이 최대 5시간 재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이나 주변음 허용 모드를 이용할 경우에는

1회 이용시간은 4.5시간으로 30분 가량 줄어들고

지속 통화 가능 시간은 3.5시간이에요

에어팟 프로 가격은 약 329,000원이라고 추정되며

애플케어 플러스를 적용한다면  4만5천원이 추가된다고 하는데

이어폰 치고 비싼감이 있긴합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고 몸 건강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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