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미밴드5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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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오미 미밴드5 장점

가성비의 대명사 샤오미  

그중에서 특히나 가성비가 대단한 것으로 잘 알려진 

스마트밴드 미밴드의 새롭게 모델이 공개됐습니다. 

샤오미 미밴드5는 기존의 대단한 가성비는 

그대로 이어받으면서 새롭게 기능을 추가하고 편의성을 높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말 아주 칭찬합니다.

이전 모델도 가성비로 비교할 제품이 거의 없었던 

상황에서 경쟁력을 더욱 높였다고 하니 굉장히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과연 어떠한 기능이 추가되었을까요?

샤오미 미밴드5의 디자인은 이전 모델과는 조금 달라졌습니다. 

이전 모델은 코어와 밴드의 폭이 동일했지만  

미밴드5는 밴드보다 코어의 폭이 좀 더 넓어서 

바깥쪽으로 돌출된 형태이라고 합니다. 

두께 또한 좀 더 두꺼워 보이고 있습니다. 

코어의 형태는 타원형으로 크게 달라지지 않았지만 

 디스플레이를 덮고 있는 강화유리는 좀 더 부드럽게 

곡면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자체는 이전보다 커졌습니다. 

미밴드4의 0.95인치보다 0.15인치 늘어난 

1.1인치 디스플레이가 채택된 것이라고 합니다. 

0.15인치라고 하니 너무나 약소한 숫자 같지만  

15% 이상 증가한 것이라고 보면 수 많은 커진 셈이라고 합니다. 

디스플레이 크기만 커진 것이 아니라 해상도도 높아졌습니다.

 미밴드4의 120x240 픽셀은 미밴드5에서 126x294 픽셀로 높아졌으며 

 화소밀도도 약 290ppi로 기존의 282ppi보다 촘촘해졌습니다. 

디스플레이 밝기도 최대 400nit에서 450nit로 높아져서

 야외 시인성이 높아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기존 미밴드 시리즈의 제일 불편한 점으로 지적되던

 충전 방식도 미밴드5에선 좀 더 편리하게 개선되었습니다. 

기존의 모델은 충전하기 위해서 밴드에서 코어를 분리해내 

전용 충전기에 끼워서 충전해야만 하게되는 불편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미밴드5는 충전기를 훨씬 작게 만들고 

마그네틱 충전방식을 적용해서 밴드에서 코어를 빼내지 않은 

상태로도 충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미밴드5에는 명탐정 코난이나 하츠네 미쿠  신세기 에반게리온 

 네모바지 스폰지밥 등 우리에게 익숙한 다양한 

캐릭터가 포함된 100개 이상의 테마가 제공되며 

 8가지 색상의 밴드를 선택할 수 있어서 이를 조합하면 1000가지 이상의 개성적인 

구성이 가능합니다. 이제는 단순해 보이는 

스마트밴드라고 해서 모두 비슷한 느낌으로 쓸 필요가 없어진 것이라고 합니다.

또 11가지 운동 모드 지원 합니다.

스마트밴드는 스마트워치보다 좀 더 

운동측정 기능에 중점을 두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밴드는 기존 모델에서도 달리기와 걷기  수영  

사이클링 등 다양한 운동 모드를 지원해왔습니다. 

미밴드5는 여기에 요가와 로잉 머신  줄넘기 등을 추가해 

총 11가지 스포츠 모드를 지원해 운동과 체중조절 등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기존의 24시간 심박측정 기능이나 수면 측정 기능 등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으며  알고리즘과 하드웨어의 

업그레이드로 측정 정확도를 50% 이상 높였습니다. 

또한 심박수가 비정상으로 인식될 때에는 진동 알림 기능도 제공해 

비상시 더욱 즉시 대처할 수 있습니다. 

또 하나 추가된 기능은 여성 건강 체크 기능으로  

생리 기간과 배란기 측정 기능이 더해졌습니다.

새롭게 추가된 몇몇 기능 이외에 나머지 방수 기능이나

 터치 버튼  램 용량이나 스토리지 용량은 기존과 동일합니다. 

배터리는 표준버전과 NFC버전의 용량이 달랐던 

전작과는 달리 125mAh로 통일되었는데 사용 시간은 살짝 줄어들었지만 

14일로 여전히 수 많은 긴 편이라고 합니다. 

가격은 NFC버전은 변화가 없지만 표준버전은 

약간 비싸져서 189위안이라고 합니다. 

금일 환율로 따지면 32 000원가량이라고 합니다. 

이 정도면 가격이 올라갔다고 해도 과도한 가성비는 여전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과연 다른 스마트밴드들이 경쟁할 수 있을까 싶습니다?

전작 대비 더 커진 화면에 다양한 운동 측정기능과 

아마존 '알렉사’를 지원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미밴드는 스마트폰 알림과 날씨 위젯 등을 제공하는

 피트니스 트래커 제품이라고 합니다. 

3만 원으로 가성비(가격대성능비)가 높아 국내서도 인기를 누립니다.

요번 미밴드5에는 아마존의 인공지능 음성인식 

서비스인 알렉사를 최초으로 지원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이를 통해 원격 카메라 셔터 기능과 음성 명령으로 문자 회신 등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또 요즘 일부 웨어러블 제품에서 지원하는 산소포화도 

측정과 생리 주기 추적도 가능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화면 크기는 전작 0.95인치에서  1.2인치로 더 커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운동 추적 기능에도 변화가 예상됩니다. 

사이클링  요가  줄넘기  역도 등 다양한 실내활동

 추적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제품 가격은 전작과 같은 수준인 30달러(3만6000원) 

선에서 책정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이달 중국 출시를 시작으로 글로벌 버전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국내 출시 구상은 미정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지난해 한국어를 지원하는 미밴드4를 별도 출시했던 만큼 

요번해에도는 글로벌 버전에서 한글을 지원해 보다 

즉시 출시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가격도 전작(3만1900원)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3~4만원대 밴드형 스마트워치를 만들으라고 오더를 내리고

샤오미 미밴드5가 가지고 있는 스펙과 기능들을 넣으라고 하면

전세계 어느 회사에게 가더라도 욕을 들을 수 있을 정도 입니다.

"가성비"이 한가지로 원탑을 찍을 것 같은 샤오미 미밴드5 입니다.

이 가격대에 이루어질수 없는 기능들이 빼곡히 들어가고

배터리까지 우수하며 전작에서 있던 단점( 배터리 충전 등등)을 

대부분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정도 가격대에서 샤오미 미밴드5와 경쟁을 할 수 

있는 브랜드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고 몸 건강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