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나 갑질논란
'하트시그널3' 출연 예정인 천안나가
신상털이를 당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자 중
한 명의 과거사를 폭로한다는 글이 게재됐습니다.
해당 글 작성자는 자신이 출연자 A씨의 학교 후배라며 출연자가 항공학과
재학 중 인격모독을 했다는 주장을 해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해당 주장에 따르면 A씨는 한 신입생의 인사를 문제 삼으면서
인격모독을 했고 신입생은 자퇴했습니다.
A씨의 정확한 신상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글 작성자의 주장도 진위여부가 가려지지
않은 시점이지만 네티즌들은 재빨리 항공학과 출신 출연자 '색출'에 나섰습니다.
유력 후보로 천안나 씨가 떠올랐다. 논란이 일자 천안나 씨는
자신의 SNS 계정을 삭제한 상황입니다.
검증되지 않은 일반인 출연에 연이어 인성 논란이 문제가 됐던 '하트시그널'입니다.
출연자들의 인성을 짚고 넘어가는 과정에서 출연자의 SNS를 찾아가
테러를 벌이는 행위에 대한 우려도 끊임없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하트시그널 시즌3'가 25일 첫 방송을 앞두고 한 출연자의 학폭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12일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예고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하트시그널 시즌3 승무원'이라는 검색어가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한 누리꾼이 온라인커뮤니티에 "하트시그널3 출연자 중 전직 승무원의
학교 후배다"라는 글을 올리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해당글에 따르면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자 중 전직 승무원 출신인
여성이 후배들을 상대로 심한 욕설과 괴롭힘으로 한 후배가 자퇴를 했으며
이에 공개사과까지 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후배를 향한 괴롭힘은 이어졌다는 것입니다
이어 "방송 나올때까지 벼르고 있다"라며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누리꾼들은 해당 대학교의 이름을 공유하며 '하트시그널 시즌3'의 천안나가
아닐까라며 추측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에 승무원복을 입을 사진을 올린 것이 이유입니다.
현재 인스타그램은 비공개로 전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12일 공개된 '하트시그널 시즌3' 예고편은 "채널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었거나 제공이 중지된 동영상입니다"라는 설명으로 대처됐습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고 몸 건강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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