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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보

조현병 총정리


#. 조현병 총정리



조현병은 환각, 망상, 행동이상 등이 나타나는 

일종의 만성 사고장애이라고 합니다. 

전세계 인구 중 조현병 증상으로 영향을 받고 있는 사람은

 0.3~0.7% 정도인 것으로 알려져 있고, 

평생 유병률은 1%로 의외로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한국에서는 남녀 모두 평생유병률이 0.5% 정도이라고 합니다

(2016년 기준). 조현병은 정신질환 중 제일 극단적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일상생활에 심각한 장애와 위험성을 초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우울증 등과 다르게 신경증이 아니라 정신증에 속합니다. 

인지도와 심각성을 따지면 우울증과 ADHD가 신경증의 대명사라면 

조현병은 정신증의 대명사이라고 합니다.





조현이란 현악기의 줄을 고른다는 뜻으로

 뇌의 신경구조의 이상으로 마치 현악기가 제대로 조율되지

 않은 것처럼 혼란을 겪는 상태를 말합니다. 

2010년 3월 이전엔 정신분열증 또한 정신분열병이라 불렸으나,

 '조현병'으로 공식 명칭을 변경하였다고 합니다. 

다만 구글 번역기로 합니다면 여전히 정신분열증이라고 나온다고 합니다.






수 년 동안 조현병의 개념은 수 없이 많은 논쟁에 휩싸여 왔다고 합니다. 

이 장애에 대해 다양한 정의가 진전되고 수수 없이 

많은 치료 전략도 제시되었지만 어떠한 치료 전략도 동일하게 효과적이거나 

충분하다고 증명되지 않았습니다. 





비록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임상가들 사이에서 받아들여지고 

있는 보편적 요건가 있는데 조현병은 아마도 하나의 원인이

 유발하는 항상그랬듯 동일한 특성을 가진 질병이 아니라

 유전적 소인, 생화학적 기능장애, 생리적 원인

 그리해 사회심리 스트래스 등의 다양한 변수의 조합에서

 기인한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보편적으로 사람들이 상념하는 광인의 개념은 수 없이 

많은사람들 조현병의 증상에서 왔다고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광인"이라는 개념은 인류의 역사가 시작하면서부터 생겼다고 할 수 있습니다. 

원시 씨족 사회에서도 조현병을 앓아서 환청과 환시에 시달리거나, 

제대로 된 사고를 할 수 없었던 사람은 있었을 것이고, 

실제로도 역사시대 초기부터 그러한 "광인"의 기록이 남아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들은 저주 받은 자, 신의 계시를 받은 자 등 당대 

사회의 다양한 맥락 속에서 다양한 취급을 받아왔으나,

 수 없이 많은사람들은 일생동안 감금되고 사회에서 고립시켜서

 사회로부터 격리하는 식의 조치가 취해졌습니다.





주요 원인으로는 도파민 등의 신경전달물질의 균형이상, 

유전적 소인, 비이상적인 신경증식, 

태아 시기에 어머니의 바이러스 감염, 환경적·사회문화적인 원인, 스트래스, 

정신적 충격등이 지적되고 있으나 현재까지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도파민이 증가합니다는 것은 확실하고 도파민 차단제를 항정신병약물로 쓰고 있으나, 

더 근본적인 원인인 도파민이 왜 증가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애매한 상태 입니다.






대뇌의 구조 및 기능 이상이 지목되기도 했으나 그로 인해

 조현병과 같은 증상들이 생기는 경우는 조현병으로 분류하지 않으며, 

치매, 뇌전증, 뇌종양 등과 같은 신경계 질환으로 분류합니다.





주로 '사고' 관련 문제가 생기는데 망상, 환각, 지리멸렬한 언어, 

긴장증적 행동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조현병 환자들의 그래도 제일 중점적인 특징은 '망상'이 수 없이 많은사람들인데

 이 망상의 수 없이 많은사람들의 형태는

 '근거 없는 믿음 또한 불신'에서 비롯됩니다.





 조현병 환자는 자신이 믿고 싶은 것은 극단적으로 믿고, 

의심하고자 하는 것은 극단적으로 의심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로 인해 망상이 구체화되면서 그 믿음 또한 불신이 제도적인

 형태로 굳어버린다. 

즉, 조울증은 '좋음'과 '나쁨'에 있어서 극단으로 치우치는 질병인 반면, 

조현병은 '믿음'과 '의심'에 있어서 극단으로 치우친 질병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상념하지 않는 것을 믿고, 

의심함으로 인해 사회적인 문제를 야기합니다. 

조현병 환자들은 도파민과 세로토닌 같은 신경전달물질 시스템에 문제가 

생김으로써 일반인보다 도파민이 과다하게 분비되기 때문에, 

도파민을 뻥튀기 시켜주는 메스암페타민 등의 마약이 초래하는

 부작용과 비슷하게 망상(delusion)과 환각(hallucination)의

 증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조현병에만 나타나는 특이 증상은 없으며, 

조현병은 일종의 증후군과도 가까운 개념이라고 합니다. 

다른 내과적 질환과 타 정신과 질환에 대한 감별이 이루어진 뒤에만

 진단내려질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증상들은 단순히 조현병에서만 나타나는 게 아니라 

치매나 알코올 중독, 우울증, 간질, 지적장애에서도 나타나는데, 

각별히나 현저한 집중력 저하, 언어장애 등은 

치매와 만성 알코올 중독에서는 더 흔합니다.





치료법으로는조현병 초기에 약물치료를 충분히 받아서, 

신경전달물질의 균형을 어느 정도 잡아 둔 환자는 정신 

능력이 완전한 정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정상적인 활동이 겨우 가능한 게 아니라 진짜 아예 정상인이고 

애초에 상황이 조금만 달랐다면 완전한 멀쩡했을 사람이

 기괴한 인지도식과 환청, 환시 등의 이유로 A라는 사실을 보고 듣고도

 C로 알아듣고 행동하게 되니 굉장히 안타깝습니다.





치료받은 이들에게는 위 증상이 완전 없으며,

 사회경험도 정상적으로 하고, 대학교도 다니고, 

학위도 따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고 몸 건강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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