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연 박대승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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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세연 박대승 논란

KBS 공채 출신 개그맨이 KBS 본사 여자화장실에 불법촬영

 카메라(몰카)를 설치한 용의자로 지목되고 있는 가운데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는 개그맨 박대승을 언급했습니다.

2일 가세연은 채널 카페에 "KBS 공채 32기 개그맨 박대승"이라는

 글과 함께 박대승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가세연은 별다른 설명은 덧붙이지 않았지만, 

이날 방송가를 중심으로 KBS 공채 출신 개그맨이 몰카 설치 

용의자로 거론된 상황에서 나온 언급이라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일각에서는 가세연이 요번 사건의 용의자로 박대승을 지목한 것 

아니냐는 주장도 일고 있습니다.

각별히 박대승은 지금 자기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 의또한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와중에 온라인 카페 남자 연예인 갤러리는 

이날 '입장 표명 촉구 성명서'를 통해 "지금 개그맨 박대승과 관련해 

무분별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어, 팬들은 너무도 참담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남자 연예인 갤러리는 "박대승은 2018년 개그맨 준비 11년 만에

 KBS 3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성공했을 만큼, 남들보다

 근면 성실하게 자기자신의 꿈을 위해 달려왔던 청년"이라며 

"남자 연예인 갤러리 일동은 박대승에게 제기된 의또한 사실무근일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을수 있습니다"라는 뜻을 전했습니다. 

이어 "박대승 손수가 분명한 입장을 표명해 결백을 입증해 

주기 바란다"라고 박대승에게 입장 표명을 청했습니다.

앞서 이날 KBS 관계자는 요번 몰카 사건 용의자로 

KBS 공채 개그맨이 거론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뉴스1에

 "무죄추정의 원칙이 있듯 KBS에서는 우선적으로 경찰의 수사결과 

발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라며 "수사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는 

섣불리 입장을 밝힐 수 없을 것 같다"

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5월29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서울 여의도 KBS 내

 불법촬영 카메라가 있습니다는 신고를 받아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카메라가 발견된 곳은 '개그콘서트' 연습실이 있는 KBS

 연구동의 화장실로, 최초 경찰 112에 신고한 직원은 이곳에서 

휴대용 보조배터리 모양의 기기를 발견하고 경찰에 알렸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불법촬영 기기를 

수거한 뒤 범인의 행방을 쫓았습니다. 

그러던 중 지난 1일 새벽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를 받는 A씨가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해당 카메라 등에 대한 포렌식 수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A씨의 신병 처리 방향을 선택할 방침입니다.

한편 용의자가 KBS에 근무하고 있는 남성 직원(사원)이라는

 보도에 대해 KBS는 2일 "사실이 아니라 오보"라며

 "경찰 측에 용의자의 직원(사원) 여부에 대한 사실 관계를 확인한 결과 

직원(사원)이 아니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KBS는 해당 기사를 낸 조선일보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에서 KBS 여자화장실 

몰카 용의자를 특정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일 가세연은 유튜브 채널 카페에 "KBS 공채 32기 개그맨 ㄱ씨, 

2017년 5월 9일 대통령 선거에서 문재인 찍었나요? 

손에 투표 도장 1개를 자랑스럽게 인증하는 모습. 아주 인상적이네요~ "

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이는 조선일보가 앞서 "KBS 여자화장실 몰카 용의자가 1일 경찰에 자수했습니다"며

 "용의자는 2018년 KBS 공채 출신 32기 개그맨입니다"라고

 보도한 후 올린 게시물이라 해당 용의자를 지목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가세연 측은 논란이 있는 인물들의 사진을 공개한다면서 

폭로 예고를 전한 바 있어 그 파장은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이에 수 없이 많은 누리꾼들이 ㄱ씨를 KBS 여자화장실 몰카 

용의자로 추정한다면서 그의 인스타 그램 등 개인

 SNS에 비난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아직 용의자가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단순히 추측으로 

용의자를 특정 하는 것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가로세로연구소는 김세의 전 MBC 기자, 강용석 변호사가

 2018년 8월 21일 설립한 우익 성향의 유튜브 채널로 연예계 및 

정재계의 예민한 주제를 가지고 방송을 진행합니다. 

가세연은 공식 홈페이지에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중시하는 우파의 가치와 이념을 정립하기 위해 설립된 

순수 민간 씽크탱크'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여의도 KBS 본사 연구동 여자 화장실에 불법촬영 카메라를

 설치한 용의자에 대한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가세연이 '떡밥'을 던졌습니다. 

각종 추측으로 인한 2차 피해가 우려됩니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는 2일 오후 

유튜브 카페에 'KBS 공채 32기 개그맨 박ㅇㅇ!!! 2017년 5월 9일 대통령 

선거에서 문재인 찍었나요? 

손에 투표 도장 1개를 자랑스럽게 인증하는 모습. 아주 인상적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습니다.

사진은 개그맨 박모 씨가 지난 2017년 5월 자기자신의

 SNS에 올린 제19대 대통령선거 투표 인증샷입니다. 

문제는 가세연이 해당 사진을 올린 타이밍이 '불법촬영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를 받는 용의자가 KBS 공채 32기 출신 프리랜서

 개그맨'이라는 보도가 나온 직후라는 것.

이날 조선일보는 "KBS 본사 건물 여자화장실에 몰카를 

설치했습니다가 적발되자 1일 경찰에 자수한 용의자는

 KBS 공채 출신 개그맨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며

 이 용의자에 대해 "2018년 7월 KBS 공채 전형을 통해 

방송에서 활동하는 A씨"라고 보도했습니다.

2018년 7월 공채 개그맨이 바로 32기입니다. 

그런 이유로 누리꾼들은 가세연이 해당 사건 용의자를 

지목한 것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이를 비롯해 'KBS 32기 공채 개그맨'이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오를 정도로 수 없이 많은 이들이 A씨의 정체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29일 '개그콘서트' 연습실 등이

 있는 여의도 KBS 연구동 내 여자화장실에서 휴대용 보조배터리

 모양의 몰카가 발견됐습니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섰다고 합니다. 

이후 1일 새벽 용의자가 자수, 경찰에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조선일보는 지난 1일 'KBS 화장실 몰카 범인은 KBS 

남자 직원이었다고합니다'는 내용의 보도를 했고 KBS는

 "경찰 측에 용의자의 직원(사원) 여부에 대한 사실 관계를 확인한 결과

 직원(사원)이 아니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KBS는 "조선일보 기사와 확인 절차 없이 조선일보 

기사를 인용 보도하는 매체에 대해서도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다만 몰카범이 KBS 공채 출신 개그맨이라는 보도와 관련해서는 

이제껏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무분별한 용의자 추측으로 인한 2차 피해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가 KBS 본사 

여자화장실에 불법촬영 카메라(몰카)를 설치한 용의자로 KBS 

공채 출신 개그맨 박대승을 지목한 가운데 남자 연예인

 갤러리가 입장 표명을 촉구했습니다.

2일 가세연은 채널 카페에 “KBS 공채 32기 개그맨 박대승”이라는

 글과 함께 박대승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가세연은 별다른 설명은 덧붙이지 않았지만 일각에서는 

가세연이 요번 사건의 용의자로 박대승을 지목한 것 아니냐는 주장도 일고 있습니다.

이에 카페 남자 연예인 갤러리는 이날 ‘입장 표명 촉구 성명서’를 

통해 “지금 개그맨 박대승과 관련해 무분별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어

팬들은 너무도 참담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남자 연예인 갤러리는 “박대승은 2018년 개그맨 준비 

11년 만에 KBS 3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성공했을 만큼, 

남들보다 근면 성실하게 자기자신의 꿈을 위해 달려왔던 청년입니다. 

남자 연예인 갤러리 일동은 박대승에게 제기된 의또한 사실무근일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을수 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각별히 “박대승 손수가 분명한 입장을 표명해 결백을 입증해 주기 바란다”라고

 박대승에게 입장 표명을 청했습니다.

박대승은 지금 자기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 

의또한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고 몸 건강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