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 다용도실 쓰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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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 다용도실 쓰는 이유

멤버가 다섯임에도 불구하고 방이 네 개에 다용도실이 하나라는 

레드벨벳

근데 슬기가 다용도실을 쓴다고 합니다.

어떻게 된 일 일까요?

어쩔수 없이 한 명이 다용도실을 쓴다고 말했는데요

방을 정하는 과정이 치열했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슬기가 자원하여 다용도실의 주인이 빨리 정해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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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의 결단력과 희생에 모두가 감동했다고 합니다.

솔직히 방이 2평남짓한 작은 방이고

문과 붙어있어 우풍이나 소음이 있을수 있고

다용도 실이라 난방이 잘 안될수도 있는데

본인이 자원했다는게 정말 대단한 거 같습니다.

레드벨벳의 공통점으로 긴 숙소 생활을 꼽으며  

민감할 수밖에 없는 방 배정에 대해 궁금해합니다.

 이에 레드벨벳의 슬기는 "저희는 제비뽑기로 방 배정을 했으나  

저는 제가 작은 방을 쓰겠다고 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이어 슬기는 "방이 좁은 대신 복도에 개인 옷장을 설치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합니다. 

반면 함께 출연한 아이린은 "저는 화장실과 베란다까지 있는 안방을 써요"라고 말 하였습니다.

15년 차 스타일리스트가 아티스트의 갑질을 폭로한 가운데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  슬기가 글의 주인공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습니다.

스타일리스트이자 에디터 A 씨는 지난 21일 자기자신의 SNS에 "금일 내가 '을'의 위치에서 한 사람에게 완벽할수있게 밟히고  당하는 경험을 했습니다"는 내용의 폭로 글을 게재했습니다.

A 씨는 "가까운 이들에게서 검증된 인간실격  하하호호 웃음 가면을 쓰고 사는(난색으로 유명그렇지만) 꼭두각시 인형  비사회화된 '어른아이'의 오래된 인성 부재  최측근을 향한 자격지심과 콤플렉스  그 수 많은 결핍을 투명하게 드러내는 멍청함  최초 본 사람에게 바닥을 그대로 노출하는 안하무인"이라고 폭로자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그러나 후에 다른 동료 스타일리스트가

슬기의 인성을 칭찬하고 여러 스타일리스트도 슬기에 미담을 전해주고 있어

슬기는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고 몸 건강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