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 영화 어떤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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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린 영화 어떤 역할?

레드벨벳 아이린의 첫 주연작으로 주목받은 영화 '더블패티'(가제)가 지난 9월 대부분 촬영을 마치고 크랭크업 했습니다.

어떻게 된 일 일까요?

신인배우 신승호와 대세 걸그룹 레드벨벳의 멤버인 배주현(아이린)까지 새롭고 신선한 배우들의 만남으로 관심을 받은 '더블패티'의 촬영이 지난 9월12일 마무리됐습니다. 

'더블패티'는 꿈도 2배  열정도 2배  그러나 좌절도 2배  더블패티처럼 넘치는 에너지로 가득한 씨름 유망주 우람(신승호)과 앵커 지망생 현지(배주현)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영화입니다.

'더블패티'는 지난해 영화 '찻잔처럼'으로 제27회 한국 문화연예대상 감독상을 수상한 백승환 감독의 신작이라고 합니다.

 '더블패티'에서는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에이틴'에 출연하면서 큰 키와 훈훈한 비주얼  인상적인 연기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은 신승호가 고교 씨름왕 출신의 강우람 역으로 풋풋한 매력을 선보입니다.

요번 영화를 통해 데뷔 후 최초으로 스크린 도전에 나선 배주현은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앵커 지망생 이현지 역을 맡아 섬세한 연기를 선보일 전망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정영주  조달환 등 탄탄한 연기력으로 중무장한 연기파 배우들도 함께해 작품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습니다.

촬영을 마친 신승호는 "나쁘지않은 선배님들  스태프들과 함께 작업하면서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고 수 없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촬영이 끝나는 것이 아쉽지만 곧 극장에서 새롭게 모습으로 찾아뵐 테니 수 없이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배주현은 "시간이 참 빨리 흘러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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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촬영에 임한 만큼 관객분들에게도 재미있고 또 힘이 되는 영화가 됐으면 좋겠습니다"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백승환 감독은 "대부분 배우  스태프들이 수 없이 많은 고생을 해줬습니다. 

함께 작업할 수 있어서 즐거웠고 나쁘지않은 작품으로 완성시킬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며 감사의 마음을 내비쳤습니다.

'더블패티'는 후반 작업을 거쳐 극장 개봉을 시작으로 Seezn  올레tv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레드벨벳 아이린이 첫 영화 출연을 앞두고 설렌다고 했습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DJ 김신영은 아이린이 곧 영화 '더블패티' 출연을 앞두고 있다며 소감을 물었습니다.

아이린은 "영화로 데뷔하게 됐는데 설렌다"며 "앵커 역할을 맡았는데 유닛 활동이 끝나면 코칭을 받을 예정"이라고 답했습니다. 이에 슬기는 "언니 영화를 볼 생각에 기대됩니다"며 웃었습니다.

아이린은 앵커역할을 맡게되었습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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