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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보

카카오게임즈 주가전망


#. 카카오게임즈 주가전망



카카오게임즈가 상장 첫날인 10일 시초가 4만8000원으로 

거래를 시작  곧바로 가격상한제한선인 주당 6만2400원까지 

상승해  이 가격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시가총액은 4조5679억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5위에 올랐습니다.

어떻게 된 일 일까요?







동종업종과 비교하면 기업가치가 이익규모에 비해 과대하게

 책정됐다는 것이 중론인데  코스닥 시총 탑차트에

 오른 바이오 기업들에 비하면 이익창출 규모와 안정성 

측면에서 우위를 보이는 측면이 있습니다.

카카오게임즈는 언택트 수혜와 카카오 연관 효과 등이 

더해져 IPO 과정에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는데  향후 이

 기업의 가치평가를 두고 어떠한 잣대가 적용될지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날 카카오게임즈 주가가 폭등함에 따라 카카오게임즈

 밸류를 980억원으로 산정하고 1라운드에 투자한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와 LB인베스트먼트가 보유한 지분 가치는 

투자집행 시점보다 46배 증가했습니다. 텐센트와 넷마블 등 

8000억원 밸류로 투자한 2라운드 투자자들도

 수익이 5배로 늘어났습니다.







이날 카카오게임즈 주식 매수대기물량은 약 3000만주에 달했습니다. 

2조원 가까운 자금이 매수대기 상태였던 것을 감안하면 

11일에도 강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11일에도 주가가 가격상한제한폭까지 오르면 시가총액이

 6조원에 육박하게 됩니다. 

상위 종목들이 극적인 상승세를 보이지 못하면 셀트리온헬스케어 

 씨젠에 이어 코스닥 시가총액 3위권에 오를 가능성도 점쳐집니다.






카카오게임즈에 투자한 상장사들이나 카카오게임즈와 이익창출 

규모가 유사한 게임사들의 주가에 미치는 영향에 눈길이 쏠렸는데  

일단 상장 첫날에는 관련한 효과가 미미했습니다.

모기업 카카오는 상승폭이 1%를 밑돌았습니다. 

카카오게임즈 지분 5.77%를 보유한 넷마블은

 전날보다 1.32% 하락했습니다. 

이익규모에서 카카오게임즈와 비교되는 컴투스 

 웹젠도 상승세를 보이지 못했습니다.







이들은 카카오게임즈가 청약과정에서 화제를 모으자 주가가

 가파르게 상승한 바 있습니다. 

모기업 카카오와 넷마블게임즈거 먼저 랠리를 달렸고  이후 펄어비스 

 컴투스  웹젠 등의 주가가 가파르게 상승했습니다.

카카오게임즈 공모가 기준으로 산정한 예상시총이 카카오게임즈와 엇비슷하거나 

더 수 없이 많은 중견게임사들의 시총을 앞지르자 

 '키 맞추기' 효과로 주가가 오르는 수혜를 입었던 것입니다. 






지난 9일에는 썸에이지의 주가가 30% 상승하고 이목을 

모았습니다.

 카카오게임즈와 직간접적인 연관이 없는 스몰캡 

종목들도 주가가 들썩였던 것입니다.

이들은 이날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지 못했는데  

관련 효과가 우선 선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카카오게임즈 주가가 강세를 지속할 경우 다시 

연관효과를 미칠 가능성도 점쳐집니다.







중형 게임사 중 펄어비스만 이날 주가가 3% 가량 

오르며 강세를 보였습니다. 

이 기업의 영업이익 규모는 카카오게임즈보다 3배 가량 수 없이 많은데

  시가총액은 이날 기준 2조 6958억원으로  

카카오게임즈의 60% 수준입니다.






게임업종 기준으론 카카오게임즈 이익 규모가 동급 또는 

더 앞서는 중견게임사들보다 적어 거품 

논란을 사는 측면이 있는데 

 코스닥 시총 최상위인 바이오 기업들에 비하면 이익창출과 

안정성 측면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이 어떠한 관점에서 카카오게임즈에 

접근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고 몸 건강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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