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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보

박태준 완치 주의점


#. 박태준 완치 주의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웹툰 작가 

박태준(37)이 완치돼 퇴원했습니다.

박태준은 31일 자기자신의 SNS에 "무사히 퇴원했습니다. 

후각과 미각은 회복 중이고 음압병동에 격리돼 10일 이상 머물렀더니 

체력은 많이 약해졌는데 다행히 후유증 같은 건 없이 정상적인 

컨디션으로 복귀했습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박태준은 "제가 퇴원하는 날 의료진들은 새 환자를 받을 준비를 하셨습니다. 

의료진들께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고 말했습니다. 

박태준은 지난 20일 네이버 웹툰 '외모지상주의' 301화 작가의 

말을 통해 코로나19 확진 판정 사실을 최초 알린 바 있습니다.

코로나19 회복 후 후유증이 없다면 다행이지만 만성피로와

 여러 통증 등이 생길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실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무증상 또는 경증 상태로

 회복한 274명을 조사한 결과 35%가 피로·기침·미열 등 

후유증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 중증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후유증이 보고됐습니다. 

이탈리아 의료진이 코로나19 환자 143명을 대상으로

 연구해 미국의학협회지(JAMA)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후유증으로 

만성피로·호흡곤란·관절 통증·가슴 통증 등이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코로나19에 걸리지 않도록 마스크를 꼭 쓰고 손 씻기·손 

소독 등의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합니다. 

또한 코로나19에 감염된 후 완치됐다 하더라도 발생할 수

 있는 후유증에 주의하고 자기자신의 몸 

상태를 지속해서 관찰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웹툰 작가 박태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무사히 퇴원했습니다.  






박태준은 31일 자기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사히 퇴원했습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습니다.  

박태준은 "후각과 미각은 회복 중"이라며 "음압 병동에 격리돼 

침대에서만 10일 이상 머물렀더니 체력이 많이 약해졌습니다. 

다행히 후유증 없이 정상적인 컨디션으로 복귀했습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살이 4㎏이나 빠졌습니다"며 "이득입니다"라고 적었습니다. 

몸무게가 59.8kg이 됐다는 인증샷도 남겼습니다.  

병상에서도 웹툰을 계속 집필하겠다고 고집을 피운 것에 대해서도 사과했습니다.  

박태준은 "네이버 웹툰 대표님과 편집부의 간곡한 휴재 권유에도 

마감 고집 피워 죄송합니다"며 "떨어진 체력을 회복해 

오래오래 만화를 그리겠습니다. 





걱정해주신 수 많은 분께 감사드리며 더 재밌는 

만화로 보답하겠습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박태준은 20일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 중인 '외모지상주의' 301화 

작가의 말에 남긴 글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습니다"고 알렸습니다.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을 한 뒤에도 "후각과 미각이 사라졌습니다"  

"병실에서 누웠습니다 앉았습니다 조금씩 작업 중"이라며 

소셜미디어에 근황을 올렸습니다.  

 







또 "의료진들에게 감동받았습니다"며 입원 당시 의료진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2009년부터 방송 활동을 해온 박태준은 네이버웹툰 

'외모지상주의'를 연재 중입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고 몸 건강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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