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부용 반찬가게 매출
가수 임재욱이 반찬가게에서 일하다 온 김부용에게
"부럽다"고 말하면서 복잡한 심경을 내비쳤습니다.
1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얼마 전 혼인한 임재욱의
일상 영상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그런데 김부용의 반찬가게 매출을 언급하자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상 속 임재욱은 코로나19로 인해 운영 중인 사업자
사정이 안 좋아져 직원들에게 무급휴가를 준 뒤 혼자 사무실에 출근했습니다.
반찬가게를 운영하는 김부용은 임재욱이 출근한 사무실을 찾았습니다.
앞서 김부용은 반찬가게 월 매출이 4500만원이라고 말해
'김회장'이란 별명을 얻게 됐습니다.
청춘들은 임재욱의 영상에 김부용이 나오자 "성공한 CEO"
"마스크 썼는데도 애가 부티가 나고 있습니다"라고 농담을 했습니다.
김부용은 직원들이 있을 거라 생각해 마실 거리를
사왔지만 임재욱 혼자뿐이었습니다.
임재욱은 "일 합니다 왔습니다"는 김부용을
부러워 하면서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그는 반찬가게와 음식점을 운영하는 김부용에게
"장사는 잘 되냐"고 물었습니다.
임재욱의 사정을 잘 몰랐던 김부용은 "사람 많으면 바깥에
줄 서서 한 명씩 들어옵니다"며 "사람들이 외식을 안 하니까"라고
코로나19에도 반찬가게가 잘 된다고 말했습니다.
김부용은 "한 달에 1500만원 나옵니다 인건비"라며
"평균 한 200씩 판입니다. 3000원 4000원짜리를 그만큼 팔려면 죽을수 있습니다"고
힘든 점을 털어놨습니다.
임재욱은 "금일하루도 하루종일 장조림 찢다 왔습니다"는
김부용에게 "멋있습니다"라고 말하면서
부러움을 표현했습니다.
한편 김부용은 1995년 '돌아보면'으로 데뷔해 히트곡
'풍요 속의 빈곤'으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한때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했던 그는 지금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멜시보끔'이란
이름의 반찬가게를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고 몸 건강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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