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권 악플 왜?
조권 악플에 대해선 여러가지 악플이 있지만
그 첫번째로
한 누리꾼이 조권에게 이태원 클럽 간걸 해명해달라고
덧글을 썼던 악플입니다.
이에 조권은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인스타그램 댓글에 바로 조권은 반박글을 남겼는데요
조권은
"미안한데 안 갔거든요? 님 고소각..."
"내가 우스워요?ㅎ"
"집에서 부부의세계 봤습니다.."
당당합니다, 안 갔다고 분명하게
선을 그었습니다.
이에 대해 조권은 강하게 반박하면서 불쾌함을 드러냈습니다.
조권은 "클럽에 가지 않았습니다”고 부인하면서
해당 누리꾼을 사이버 수사대로 넘기겠다고
경고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어 "<부부의 세계>를 집에서 봤습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는 또 "팔로우 늘리고 싶어서 저러는 거입니다.
저리 살고 싶을까? 애잔합니다. 지금 자기 글에 관심 가져줘서
키득거리고 있을 모습도 애잔합니다”고 남겼습니다.
논란이 되자
조권의 이 글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여기서 고소를 운운하였기 때문에
오히려 네티즌은 예민하다며 비난하기도 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더 논란을 키우고 싶지 않아 보인것도 큽니다.
다만 조권 게이 루머도 요번 논란에
한 몫하지 않을까 합니다.
조권은 그동안 자기자신을 향한 악플에
대해 꾸준하게 자기자신만의 확고한 생각을 밝혀온 바 있습니다.
어버이날이었던 지난 8일, 어린 시절 자기자신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내가 아들로 태어났든, 딸로 태어났든
우리 부모님한테는 귀한 존재이자 어떠한 모습이든
어떠한 성격이든 어떠한 성향이든 날 무한하게 사랑해주고
믿고 지지해줄 분들이기에 단연 존경하는 0순위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악플러들에게는 따로 일침을 가했습니다.
"그러니 다른 사람이 나에 대해 함부로 이야기하는
건 참을 수 있지만, 이렇다 저렇다
이래라저래라 강요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악플러에게 손수 얼굴 보고 '아, 당신은 실제로 보니
악플 쓰게 생겼네’라고 말하면 나쁘지않은가?
다들 좋아하는 게 있고 싫어하는 게 있습니다.
좋으면 보고 들으면 되는 거고, 싫으면 안 보고 귀 닫으면 됩니다.
각자 고유의 색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고 존중해주는
그런 세계가 되길 2020년인 금일하루도 바란입니다.”
확인되지 않은 루머로 악플을 다는 이들에게 즉각 대응하는 조권.
누리꾼은 그의 반응을 두고 "사이다
발언”이라며 응원하고 있습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고 몸 건강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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