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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강아지 논란


#. 지드래곤 강아지 논란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의 반려견 방치 논란이 이틀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금 온라인 홈페이지를 중심으로 지드래곤이 과거 방송에

 동반출연했던 샤페이 종 반려견 가호와 졸리 등이 야외 

견사에 방치하고 있습니다는 이야기가 퍼졌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온라인 상에 올라왔던 가호와 졸리의 

사진을 언급하고 이들이 발톱과 피부가 제대로 

관리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어떻게 된 일 일까요?






한 네티즌은 가호의 상태를 두고 "눈썹이 눈을 자주 찔러

 눈물이 맺혀있는데다 힘도 없고 축 늘어져 있어 안쓰러웠습니다"면서

 "샤페이 종은 피부병에 취약하고 기온 영향을 많이 받아 

야외에서 키울 종이 아니다"고 지적했습니다. 

졸리가 지금 실종 상태라는 의혹도 함께 제기됐습니다. 





가호는 지드래곤이 빅뱅 활동을 하고 입양한 반려견입니다.

 지드래곤의 리얼리티 방송 프로그램과 화보 등에 동반 

출연해 화제가 됐습니다. 

졸리는 가호의 여자동무로 입양된 동일한 품종견입니다.

다수 네티즌들은 지드래곤이 반려견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은 채 

방치하고 있는 것을 문제삼아 비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SR은 펜션 측 관계자에 연락을 취해봤으나

 "예약 외 다른 전화는 받지 않을수 있습니다"며 

입장 표명을 거부했습니다. 

지드래곤 소속사 측은 별도의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으며 

지드래곤 자신 역시 여타 입장을 밝히지 않는 상황입니다.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과거 방송에 함께 출연하고 

잘 알려진 자신의 반려견 가호와 졸리를 방치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드래곤의 이름은 3일째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지금 한 온라인 홈페이지에는 지드래곤 부모님이 운영하는

 펜션 마당에서 지내고 있는 지드래곤의 반려견 

가호와 졸리의 근황을 많지 않은 글이 올라왔습니다. 

가호는 지드래곤이 과거 엠넷 예능프로그램 '빅뱅TV'에서

 공개한 후 수 많은 이들에게 알려진 샤페이 종입니다.





글 작성자는 가호의 상태가 좋지 않다고 지적한다면 서

 "가호의 눈썹이 잘 정리되지 않아서 눈을 자주

 찔러 눈물이 많이 맺혀있었습니다. 

힘도 없이 축 늘어져 있어서 안쓰러웠습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샤페이 종인 가호와 졸리는 피부병에 엄청 취약하고 

기온 영향도 많이 받을수 있습니다. 

야외에서 키울 종이 아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가호의 발톱 사진을 게재한다면 서 

"강아지 발톱은 혈관까지 자라서 앞서앞서 깎아줘야 합니다. 

길면 자라 나온 혈관까지 같이 잘려서 피가 

철철 납니다"며 안타까워했습니다.

SNS와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지드래곤 

반려견 가호의 안타까운 근황이 확산되자 

누리꾼들은 분노를 쏟아냈다고 합니다.





 각별히 지드래곤이 활동 초기 화보, 방송, 레드카펫 등 

다양한 곳에 반려견 가호와 함께 등장한 바 있어

 논란의 파급력이 더욱 컸다.

이후 한 누리꾼은 "가호가 있는 펜션에 전화했습니다.

 전화 받으신 분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가호 발톱에 대해서는 전에 발톱 깎으려고 데려갔었는데






 신경 건드린다고 해서 그렇게 둔 거라고 하더라"며

 "졸리가 없는 이유는 문 열어둔 사이에 나가서 없어졌다고 했습니다"고 

전해 논란은 더욱 커졌습니다. 

졸리는 지드래곤이 가호 입양 후 여자동무라며 데려온 반려견이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래퍼 키디비는 "동물을 패스트 패션처럼

 갈아치우는 사람들에게는 다시는 동물을 키우지 못하도록

 하는 법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인간이라 너무 미안해"라고 소신 발언을 했습니다.

지드래곤을 저격하는 듯한 발언에 한 누리꾼이 항의하자

 "지드래곤 때문에 샤페이가 유행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워낙 영향력이 크신 분이니까"라며

 "샤페이뿐만 아니라 어릴 때 귀엽다고 까다로운 품종견 데려와놓고

 어디로든 보내버리는 대부분 사람을 향한 속상함을 표하는 건 

철회하지 않을 생각"이라며 강경하게 대응했습니다.





이어 "그저 저는 사진 속의 아가들 환경이 이건 아니다 

싶기에 제 의견을 첨부했을 뿐, 힘없는 제가 지드래곤 

님 저격해서 나쁘지않을 게 뭐가 있나. 

그저 말할 수 없는 동물들이 조금 더 나쁘지않은 환경 속에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길 바라면서 썼을 뿐입니다"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1988년 생으로 요번해 나이 32세인 지드래곤은 

지난 2006년 그룹 빅뱅의 리더로 데뷔해 '거짓말', 

'하루하루', '마지막 인사', '뱅뱅뱅' 등 히트곡 수 많은사람들을 

손수 작곡하고 글로벌 적인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지드래곤은 특유의 스타일로 패션계에서도 주목을 받으며 

패션 사업가로서도 성공 가도를 걸었습니다.






다만 지난 2011년 대마초 흡연 사건과 빅뱅 멤버들의

 잇따른 논란 이후 지드래곤은 누리꾼들에게 신망를 잃은 것으로 보입니다.

 요번 반려견 논란에 "놀랍지도 않습니다"는 반응이 나올 정도.

 지드래곤은 당시 대마초 흡입을 시인하고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고 합니다.





한편, 지드래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지금까지 

공식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는 상태입니다. 

지난해 10월 제대한 지드래곤은 지금 고양이를

 입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것또한 논란에 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네요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고 몸 건강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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