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빈 경비원 폭행
가수 다빈(DAVIN)이 최근 벌어진 경비원 사망 사건의
폭행 가해자 A 씨가 자신의 매니저 일을 하던 당시 폭언을 일삼았다고 폭로했습니다.
어떻게 된 일 일까요?
이날 다빈은 부산일보에 "A 씨가 매니저이자 대표이자 제작자로
있는 연예기획사에 2017년부터 2019년까지 2년 동안 몸담았습니다.
'다빈'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었다. 계약 기간 수차례 치졸하고
모욕적인 발언을 들어왔고 협박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시 다빈은 00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 디지털
싱글 앨범 '굿바이(Goodbye)'로 데뷔한 바 있습니다.
부산일보는 "다빈의 말에 따르면 B 씨에 따르면 A 씨는
계약 기간 중 방송·공연의 기회를 제공하거나 수익을 일절
지급하지 않으면서도 자신이 대표라는 점을 내세우며 '갑질'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다빈이 생계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병행할 때에도 대표와 소속 가수의
의무만 강조하면서 억지 강요를 했다는 주장"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다빈은 부산일보에 "2년간 방송이나 수익 공연을 한 번도 안 했습니다.
계약금도 못 받았고 일도 없었다. 생계를 위해 학원 강사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계약이 종료될 때쯤 한 번은 갑자기 미팅한다고 불렀는데 아르바이트
일이 겹쳐 못 갈 것 같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전화로 폭언을 퍼붓더라"고 토로했습니다.
이어 "A 씨가 '나는 조직원이고 너 같은 걸 묻어버리는 건 일도 아니다'는
말을 했었다"며 "A 씨가 통화 이후에도 '꼴통' '병신' '공황장애 환자' '개천 똥물에 밀겠다' 등의
협박과 폭언이 담긴 메시지를 보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지난 10일 서울 강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경비원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해당 경비원은 아파트 입주민 A씨에게 꾸준히 폭행과 폭언에 시달렸습니다.
경비원 폭행 가해자의 또 다른 피해자가 가수 다빈으로 밝혀졌습니다.
가수 다빈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경비원 사망 사건의 폭행 가해자를
언급하며 자신의 매니저 일을 하던 당시에도 폭언을 일삼았다고 폭로했습니다.
앞서 경찰에 따르면 지난 10일 한 아파트 경비원이 입주민에게 폭행을 당하고
협박 등 갑질에 시달린 뒤 억울함을 호소하는 유서를 남긴 뒤 극단적인 선택을 했습니다.
경비원은 자신을 돕던 아파트 입주민들에게 '도와주셔서 감사하다.
저 너무 억울하다'는 취지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사건이 알려지자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입주민 갑질 금지를 촉구하는
글이 올라왔고, 십만 명이 넘는 사람들의 동의를 얻었습니다.
가수 다빈(DAVIN)이 최근 아파트 경비원 폭행 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A씨에게 폭언과 협박 등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부산일보는 13일 A씨가 대표이자 매니저·제작자로 직접 운영하는
연예기획사에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2년 동안 '다빈'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는 제보자와의 인터뷰를 공개했습니다.
제보자 다빈은 "A씨에게 수차례 치졸하고 모욕적인 발언을 들어왔고 협박을 당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계약기간동안 방송 및 공연 등의 기회를 제공하지 않았으며
수익을 일절 지급하지 않았다고 폭로했습니다.
이어 생계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병행할 때에도 대표와
소속가수의 의무만 강조하면서 억지 강요를 했다고.
다빈은 A씨가 "나는 조직원이고 너 같은 걸 묻어버리는 건 일도 아니다"
"살살 때릴 테니 나와라" 등의 협박과 '꼴통' '병신' '공황장애 환자' 등의 폭언을 일삼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가수 다빈은 A씨가 대표로 있는 회사에 소속돼 2017년 디지털 싱글 앨범
‘굿바이(Goodbye)’로 데뷔했고, 2018년에는
두 번째 싱글 '파라다이스 시티(Paradise City)'를 발매했습니다.
최근 아파트 경비원 폭행 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A씨에게
폭언과 협박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13일 부산일보는 '다빈'이라는 이름으로 가수로
활동한 제보자와의 인터뷰를 공개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다빈'은 A씨가 대표이자 매니저·제작자로 직접
운영하는 연예기획사에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2년 동안 몸 담으면서 A씨에게 수차례
치졸하고 모욕적인 발언을 들어왔고 협박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계약기간동안 방송 및 공연 등의 기회를 제공하지 않았으며
수익을 일절 지급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다빈'은 생계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병행할 때에도 대표와 소속가수의
의무만 강조하면서 억지 강요를 이어갔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A씨가 "나는 조직원이고 너 같은 걸 묻어버리는 건 일도 아니다"
"살살 때릴 테니 나와라" 등의 협박과 '꼴통' '병신' '공황장애 환자'
등의 폭언을 일삼았다고 폭로했습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고 몸 건강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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