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정보

개그콘서트 논란


#. 개그콘서트 논란



개그콘서트 폐지 해명

KBS ‘개그콘서트’ 측이 폐지설을 부인했습니다.

7일 오전 ‘개그콘서트’ 관계자는 YTN Star에 “폐지 관련해서는

 결정된 것이 아무것도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어떻게 된 일 일까요?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개그콘서트’가 21년 만에 폐지 수순을 밟고 있으며

 오는 20일 녹화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고 보도했습니다.





1999년 첫 방송한 ‘개콘’은 국내 최초 공개 스탠딩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매주 일요일을 책임지던 ‘개콘’은 시청률 부진을 겪으며 버라이어티

 형식으로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그럼에도 시청률이 부진이 계속되자, 토요일에서 최근에는 금요일로 두 차례나

 시간대를 변경하기도 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공채 선발이 연기되기도 했습니다.




이런 기사가 쏟아져 나오는 가운데 개그콘서트는 뜻밖의 말을 합니다.

 '개그콘서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프로그램 폐지설과 관련, "결정된 바 없다"고 밝힌 것 입니다.

이날 문화일보는 '개그콘서트'가 5월 말 마지막 녹화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며 

KBS 관계자의 말을 빌어 오는 20일 마지막 녹화를 진행하는 

것으로 잠정 결정된 상황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개그콘서트'는 지난 1999년 첫방송 후 대한민국 대표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03년 방송된

 200회 특집은 시청률 35.3%(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을 기록할 정도

하지만 프로그램 부진이 계속됐고, 최근에는 2%대의 

최저 시청률을 기록하며 위기를 맞았습니다.





JTBC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코미디프로그램 편성이 확정되지 않았다. 

다만 전반적으로 제작과 편성을 검토 중인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KBS2 대표 코미디프로그램 '개그콘서트'가

 23년 만에 폐지 수순을 밟게 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공교롭게도

 JTBC가 오는 6월 신설 코미디프로그램을 준비합니다. 

특히 여기에는 '개그콘서트' PD였던 서수민이 제작을 맡고,

 '개그콘서트' 출신 코미디언들이 대거 참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JTBC 관계자는 서수민 PD 연출, '개그콘서트' 출신 코미디언 참여

 여부 등에 대한 질문에도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

 역시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관계자 역시 '개그콘서트' 폐지와 관련해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고 몸 건강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사회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전 확진자 동선 정리  (0) 2020.05.16
갑수목장 총정리  (0) 2020.05.08
빛과진리교회 만행  (0) 2020.05.06
재난지원금 총정리  (0) 2020.05.05
생활속거리두기 란?  (0) 2020.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