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빈 입대발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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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빈 입대발표 이유

그룹 빅스 출신 홍빈(본명 이홍빈)이 오는 18일 입대합니다.

14일 오전 본지 취재 결과  1993년생으로 요번해 한국 

나이 28세인 홍빈은 오는 18일 입대해 군 

복무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된 일 일까요?

홍빈은 지난 7일 빅스를 탈퇴했습니다. 

당시 빅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홍빈이 팀 탈퇴 의사를 밝혀왔습니다. 

당사는 빅스 멤버들  홍빈과 신중한 논의 끝에 자기자신의 

의견을 존중해 팀을 탈퇴하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앞으로 빅스는 5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공지한 바 있습니다.

 

  

 

이후 입대 소식을 알린 홍빈은 전역 후에 인터넷 방송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2012년 빅스로 데뷔했던 홍빈은 팀 활동 외에도 배우로서 

드라마 '무림학교' '수요일 오후 3시 30분' '마녀의 사랑'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 개의 별' 등에 출연했습니다.

한편 홍빈은 지난 3월 개인 채널을 통해 인터넷 생방송을 

진행하던 중 술을 마시고 선후배 아이돌 가수의 노래을 

비하하는 내용의 발언을 해 논란을 빚었습니다. 

이후 홍빈은 또 한번의 생방송 및 SNS를 통해 사과의 뜻을 밝혔고  

지난 5월 인터넷 방송 및 연예 활동 중단에 들어갔습니다.

이후 3개월 만인 이달 6일 홍빈은 인터넷 방송 플랫폼 홈페이지에 

새롭게 글을 작성하고 "앞으로의 방송 또한 어떠한 변화가 

있을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전처럼 편하게 볼 수 있는 웃고 

떠들 수 있는 방송을 잘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라며 방송 재개를 알렸습니다. 

이후 인터넷 방송으로 팬들과 소통해왔습니다.

그룹 빅스 출신 홍빈이 군입대 소식을 전했습니다.

홍빈은 지난 13일 개인 방송을 통해 오는 

18일 입대를 앞두고 밝혔습니다.

홍빈은 "어제(12일) 들었는데 내가 더 당황스럽다"며 

"군대에 대한 압박을 느끼고 있었고  갈 시기가 아니라고 생각해

 병무청과 군 입대 연기 관련 대화를 했지만  연기 사유가 안 된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제 자유롭게 뭔가를 할려고 했는데 이렇게 가게 돼 

죄송합니다"면서도 "멘탈적으로 좋지 않았습니다. 

어차피 가야 하니까 빨리 갔습니다 오자 싶어서 가게 됐습니다"며

 혼란스러운 마음을 내비쳤습니다.

앞서 홍빈은 지난 3월 1일 음주 상태로 개인 트위치 방송을

 진행하던 중 샤이니·엑소·인피니트·레드벨벳·온앤오프 등 

동료 아이돌을 비하했습니다.

시청자들과 누리꾼의 거센 반발과 비판에 사과 방송을 했으나 

"실수를 한 것 맞는 것 같습니다"라면서도

 "나는 그냥 원래 방송하던 대로 했는데 그게 문제가 됐네. 

아이고 무서워. 세상 조심해야 돼"라고 말해 사과의 진정성을 의심케 했습니다.

이후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홍빈의 트위치 방송은 아티스트와 충분한 상의를 통해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 외 연예 활동 또한 잠시 중단합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활동 중단 선언 후 자숙의 시간을 가지던 홍빈은 지난 6일 

자기자신의 트게더(트위치 스트리머가 글을 쓸 수 있는 홈페이지)에 

올린 '새롭게'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다시 같이 게임하면서 웃고 떠들 수 있는 재밌는 방송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전처럼 편하게 볼 수 있는 웃고 떠들 수 있는 방송을 잘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곧 봐요"라며 복귀를 예고했습니다.

곧이어 하루 지난 7일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홍빈이 빅스 탈퇴 의사를 밝혀왔습니다"며 

"당사는 빅스 멤버들  홍빈과 신중한 논의 끝에 자기자신의 

의견을 존중하여 팀을 탈퇴하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고 밝혔습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고 몸 건강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