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진영 자살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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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진영 자살시도

곽진영은 1970년생으로 요번해에도 나이 51세입니다. 

그녀는 1977년 아역배우  1991년 MBC 공채 20기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배우 곽진영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입니다.

성형 부작용으로 자살시도까지 했었다고 하는데

어떻게 된 일 일까요?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곽진영은 과거 눈 

성형수술에 대한 부작용에 대해 고백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곽진영은 "예전 인터뷰에서 얼굴을 다쳐 

모자와 선글라스를 쓸 수밖에 없다고 한 적이 있습니다"면서

 "사실은 조직을 너무 많이 잘라버려 눈을 제대로 뜨고 

감을 수가 없었습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곽진영은 "14년간 시달린 성형 후유증으로 우울증까지 걸렸습니다"며 

"죽으려고도 많이 했습니다. 예전의 나로 돌아갈

 수 없었습니다"며 우울증과 함께

자살시도도 하였던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곽진영은 지금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 악플에 대해 

"성형 이후 사람을 안 만났습니다. '성형 괴물' '비호감' 

등의 댓글을 보고 상처를 많이 받았습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간만에 나간 것도 이렇게 싫은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면서 

"성형수술이 꼬리표처럼 10년 가까이 따라다녀서 진짜 힘들입니다.

뭘 해도 겁이 나더라. 잘 못 한 건 안입니다. 성형해서 

얼굴이 망가진 것도 압니다.

 이제는 극복했다고 생각했는데  그 후로도 댓글이 

이어지니까 너무 힘들더라"라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와 함께 "수면제가 없이는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뿌듯하게 촬영을 잘 하고 왔는데 또 다른 댓글이 상처를 주더라"라고

 덧붙여 주변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아무래도 과거의 예쁜 모습과 현재의 모습이 힘든건

본인일 것입니다.

성형 부작용으로 받는 고통은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상상해볼 수 조차 없을 것으로 생각듭니다.

악플은 부디 하지 않는 것이 제일 이라 생각됩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고 몸 건강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